오랜만에 보는 고전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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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에 말 잘하는 앵무새가 있었어요
어느날 동네 아주머니가 슈퍼에 들어가자
앵무새가 말했어요
"와~ 아줌마 진짜 못생겼다"
아주머니는 불쾌함을 느꼈지만 꾹 참았어요
그런데 다음날
"와`~ 아줌마 다시봐도 진짜 못생겼다"
화가 많이 난 아주머니는
가게 주인에게 새 교육? 좀 똑바로 시키라고 따졌고
주인은 앵무새에게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야단을 쳤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주머니를 본 앵무새 왈
.
"아줌마, 말 안해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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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이야기
오전 수업시간에 떠드는 손오공과 저팔계
선생님은 이들을 벌 주기 위해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에서 운동장에 돌게했어요
이윽고 점심이 훨씬 넘은 시간
선생님은 너무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사오정을 불러 말했어요
"오정아!
오공이와 팔계한테 가서
반성문 쓰고 그만 돌라고 해라."
"네, 선생님."
이윽고 오공과 팔계에게 다가간 사오정,
지쳐 쓰러질 것 같은 그들에게 한 말은?
.
"선생님이 이제는 방독면 쓰고 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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