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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에서도 작업하는 '친일' 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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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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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 극우가 싫어하는 역사적 사실. 군함도, 봉오동 전투.

이를 소재로 만든 동명의 영화에 대해 친일 ㅇㅂ들이 대거 작업.

개봉 전에 수천개의 아이디로 평점 조작.

지지자 분열을 위해 진보적 가치를 이용해서 공격. (대깨문 타령하는 인간이 할미꽃 보호를 외친다고?)

한국의 수사력이 미치지 않는 중국의 아이디 공장. 인터넷 ㅇㅂ는 성행하고 있음.

국뽕 영화, 친일 영화 두 가지 프레임으로 각각 작업.

보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게 만들어서 흥행에 실패하도록 만들어 이런 항일 역사 영화를 만들지 못하게 만들기 위함.


'변호인'..'택시운전사' 류의 영화를 좌파 영화라며 죽이기 하는 것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인 항일 영화들에서 비슷한 형태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명박순실 때는 국가 권력으로 영화/영화인 죽이기를  했다면

지금은 ㅇㅂ를 동원해서 영화/영화인 죽이기를 하는 겁니다.


2020.4.15 총선에서 토착왜구를 죽이기 전까지 사회 전 분야에서 이런 농간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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