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은 군대 언제가나요? 미국 사립 보딩스쿨 학비가 어마어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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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에 이렇게 나오는데, 군대는 언제가나요?
지금 미국서 공부하고 있다던데, 남의 아들 군대 언제가냐고 트집잡기 전에 본인 아들 군대문제부터 해명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혹시 서른 일곱까지 미국서 버티다 면제받는거 아닌가요?
장남 김XX 1997.**.**
병역처분일자 : 20160323
병역처분사항 : 현역병입영대상
비고 : * 국외입영연기(24세이전출국):2018.08.01.~
제가 현직 미쿡인데요, 사립학교 학비 장난 아니거든요.
데이스쿨(아침에 갔다가 오후에 집에 오는) 경우 동부 탑 사립은 요즘 1년에 5만불이 넘구요,
나경원 아들이 다닌 Indian Mountain School같은 보딩(기숙사형) 경우는 인터네셔널 학생이 7만불이 넘어요. 지금 20대니까, 아마 나베 아들이 다녔을때 즈음엔 보딩이 5만불정도 했을거예요.
조국 장관 따님은 한국에 있는 학교라도 다녔지,
나경원은 수억 들여 아들 조기 해외유학 시켜놓고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이 어쩌구 국민정서 저쩌구 할 자격이나 있나요?
딸은 성신여대 입학 부정 논란이 있고, 아들은 장애인 올림픽 인턴 특혜문제로 말이 많았죠.
지금까지 자기들이 'The Haves'로 '있는자' 의 이미지를 쌓아올려 온갖 특혜와 특권 다 누리는건 괜찮고,
진보에게는 'The Have Nots'의 가난한 이미지 덧 씌워서
국민 무지랭이들에게 잘 살고 싶으면 자기들을 지지해야 한다고 세뇌해 왔는데...
(ex: 경제는 보수가 잘해! 봐, 내가 잘 살잖아!)
진보에서 처음으로 다 가진 유력 후보가 나오니 혼비백산해서 날뛰는 꼴이라니.
펌)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1&m=0&document_srl=573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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