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日本人을 정확히 본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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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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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저자: 루스 베네딕트
본문 중
일본인은 최고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얌전하고, 군국주의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불손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력이 있고, 유순하면서도 시달림을 받으면 분개하고,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고, 용감하면서도 겁쟁이이고,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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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한 말
이미 한참 전에 일본을 연구한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모순'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일본인만의 독특함을 설명했습니다.
"일본인은 싸움을 좋아하면서 얌전하며, 불손하면서 예의 바르고, 용감하면서 겁쟁이며, 보수적이면서 개방적이다."
-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 >
그리고 그가 내놓은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인들은 자기 행동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놀랄 만큼 민감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이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모를 때는 범죄의 유혹에 빠진다 "
-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 >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캐논… 니콘… 캐논은 두 대네요' - JTBC
▶ http://www.youtube.com/watch?v=Ji-ZZ5WEibc
저자: 루스 베네딕트
본문 중
일본인은 최고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얌전하고, 군국주의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불손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력이 있고, 유순하면서도 시달림을 받으면 분개하고,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고, 용감하면서도 겁쟁이이고,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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