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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특히 장기요양보험 상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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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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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랑스러워 할것이 건강보험도 건강보험이지만 더 자랑스러워 해야할것이 바로 
장기요양보험입니다. 이 장기요양보험은 소액의 지불로 노인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 도와 국가적으로 효를 대신해주는 정책입니다.

그동안의 장기요양보험은 민간중심으로 양적인 성장을 추구했다면
지금은 그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바꾸려하고 있으며 그 대상을 경증 노인성질환자까지 
확대하여 노인성질환의 예방까지 노력하고 있고 시설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노인성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고 과거와 같이 요양병원이나 의료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국가가 노인에 대한 비용의 절감을 노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미 오랜지플랜으로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병원과 시설의 의존이 아닌 지역에서 
해결하여 많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통계로도 증명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투자가 내일의 재앙을 막을수 있습니다. 갈수록 부양할 노인의 인구는 늘어나는데 
얼마 안되는 장기요양보험료 몇천원 더내는것을 아까워할 때 
노인부양 문제로 더욱 큰 재앙이 우리나라를 덮칠것입니다.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치매와 노인성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춰 시설에 입소하는 일을 예방하고
또 노인성질환을 가진 부모를 부양하는 수발자가 들의 원할한 경제활동을 위해서라도 
개인이 아닌 국가가 책임을 져줘야만이 우리나라 경제에 보다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중국은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엄두도 못내고 있으며 부유층이나 공산당원을 중심으로 
우리라라의 장기요양보험과 같은 시스템을 겨우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이 성공한 것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그 이상의 일을 해주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역할이 너무 크다는것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장기요양보험 지출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효를 대신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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