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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O] 1987봤습니다만 참 17년 한국영화 흉작이네요  ★★★★ 글쓴이 : 조시해밀턴 날짜 : 2018-01-01 (월) 16:52 조회 :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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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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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방금  1987 보고 왔습니다

딱히 누가 주인공이다. 라는 것없이 풀어나간 전개나 작위적인 전개가 없어서 

참 재밌고 뜻 깊은 영화였네요


긴장감이나 극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참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영화는 대게 그 무게중심이 흔들려 개연성이나 주제가 흔들리며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1987은 흔들리지 않고 그 중심을 잘 지키며 결말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한 느낌입니다.


실존 인물들 사이에서 가상 인물인 연희는 그 시절의 대중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잘못된 사회가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관망했지만 여러 사건을 거쳐 결국에는 사회를 향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청년 혹은 대중의 모습으로 보여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운동권 인물들이 아닌 하정우의 최검사, 유해진의 교도관, 이희준의 기자같은 인물들을 통해 직업윤리와 소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참 17년 마지막에 정말 좋은 영화가 나와서 좋네요


동주, 부산행, 곡성, 사도, 내부자들, 아가씨, 최악의 하루 등등 

15~16년에 정말 좋은 한국영화가 많이 나온 것에 비해서 17년 한국영화는 흉작이네요 

한 해동안 정말 좋았다! 라고 생각할만한 영화가 이렇게 적었던 적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올 18년에는 참 좋은 한국영화가 많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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