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요청 해라, 기타 여러가지 댓글 봤는데...

해당 언론사(중앙일보) 와 해당 기자님에게 연락달라고 일단 메일 보내고 왔다.

이런 사례들 은근히 많더라 찾아보니 일간지나 잡지사에서 사진 무단으로 도용을

중앙일보면 예전에 어느행사 가서 기자님이랑 인터뷰 한적있는데... 여러모로 실망...

일단 답장 오는대로 상황 알려줄께.... 살다가 나의 허접한 글이 영래당할줄이야....

화요일이면 다시 패럴림픽 봉사하러가야하는데... 일단 답변 꼭 왔으면 좋겠다.

상황정리

1.어제 내가 김은정선수 마을에서 여자컬링 은메달 획득잔치 있어서 갔음.

2. 현수막이랑 김은정선수가 미리종이에 친필로 해놓은 싸인을 찍어서 간단한 내용과 함께 글을 올림

3. 그걸 국내 J일보 사회부 기자님이 글내용이랑 사진을 그대로 연락도 없이 가져다 씀.

4. 해당 언론사와 해당 기자님에게 연락달라고 메일 보내놓음.

P.S 제가 아카이브 할줄 모르는데 아카이브 주소 따주실분

http://news.joins.com/article/22410662   (기사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