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전문 픽스터 대장입니다.

컴백후 한달간 가는 족족 올킬하며 굉장히 좋은성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픽공유를해드리고있습니다.

말보단 실력으로, 진짜픽스터가 무엇인지 증명해드리고 보여드리는 30일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게시글을 보다보면 내용없는분석글, 확실하지않은정보, 확실하지않은픽으로 많은분들에게

혼란을 드리는 게시글을 많이봤습니다. 2폴더 3폴더 이게조합  이라고 하는건가요   

자신의 적중률 , 혹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을 위한것으로 밖에안보입니다.

저도 항상 픽을드리며 실배팅을 하기문에 어떤 조합, 어떡픽을 원하시고 어떤픽이

수익을 안겨주는지 정확하게 알고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

2폴 2~3배당은 50장 100장씩 배팅하시는 고액배터분들 이외에는 별 도움되지않는 픽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원으로 삼만원 오만원 먹을라고 열심히 분석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러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조금더 인간적인모습으로 항상 50~100배당 조합해드리고 ,무난하게 7~10배당정도 조합해드리고있습니다.

높은 적중률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배팅전 모니터링입니다. 

1차분석 완료후 경기 모니터링 하시고 재분석하는것과 분석글과 기본적인 정보로만 분석하는것은 많은 차이가닙니다.

다들 직장생활하시고 사업하시다보면 바쁘셔셔 상세 모니터링이 불가능하실겁니다.

저는 전업배터다보니 모니터링과 분석을 같이하고있어 최근 이렇게 좋은결과가나오고 있는거같습니다 .

제가 무엇을 바라고하는게아닙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겟습니까 

직장을 그만둬많이 남아좋은마음으로 도움드리려는거니 감사하다는 말씀한마디면 만사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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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공개적으로 픽을 드리고싶지만 받지않아도될 질타를 받아가면서까지 도와드리긴 힘들거같습니다.

친구추가 ,공감해주시는분들에게 아무런조건없이 쪽지로 최종조합 공유중이니 .

최종조합 , 최종픽  필요하신분들은 친구추가 ,공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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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최대 강점은 바로 외국인 공격수의 파괴력에 있다. 한국 선수들이 버티고 외국인 선수들의 날카로운 한 방으로 승리를 낚는 방정식을 매 경기에 적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직전에 있었던 강원과의 맞대결에선 이런 전략이 잘 통하지 않았다. 결과론적으로 후반에 들어간 에반드로가 골을 만들어내긴 했으나, 선발로 출전했던 레오는 90분 동안 단 한 개의 슛도 시도하지 못했을 정도로 철저히 침묵했다. 레오의 발끝이 예리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아예 레오를 향한 빌드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근 흐름 역시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최근에 치른 일곱 번의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총 전적 7전 1승 6패) (리그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양 팀 간의 전적 역시 관건이다. 지난 7년 동안 대구는 제주를 상대로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총 전적 5전 1승 1무 3패)

    결정적으로 대구는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팀이다. 반면 제주는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에 성공한 팀이다. 따라서 대구로선 승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클린 시트를 기록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제주는 지난 라운드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2-1 패배를 당했다. 제주의 전반전은 초라했다. 포항의 잘 짜인 대형에 답보 상태를 보인 끝에 슛 2개를 시도하는데 그쳤다. 두 개 다 유효 슛이긴 했지만 시도 자체가 적은 것은 제주로선 아쉬운 점이었다. 그러나 후반전은 달랐다. 포항의 배에 가까운 아홉 개의 슛을 때렸고, 이중 절반에 이르는 네 개를 유효 슛으로 연결시켰다.

    문제는 후반 18분 마르셀로가 넣은 PK 외에는 그 많은 슛 중에 하나도 득점으로 도출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뿐 아니라 제주는 볼 점유율에서도 46% 를 기록하며 이례적으로 주도권을 빼앗긴 경기를 했다. 제주는 공격의 대다수 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삼총사의 유효 슛이 도합 한 개에 그친 게 뼈아팠다. 이들은 총 다섯 개의 슛을 시도했지만, 그중 유효는 하나뿐이었다.

    아쉬운 결과를 얻은 제주는 대구와 맞붙게 되었다. 가장 고무적인 요소는 원정 경기 흐름이다. 제주는 이번 시즌 모든 원정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허용했다. (총 전적 8전 5승 2무 1패) (리그 ACL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결정적으로 지난 7년 동안 제주는 대구의 홈 구장에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허용했다. (총 전적 5전 3승 1무 1패)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우세를 점하게 될 팀은 제주가 될 것이다.

    대구의 최근 흐름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최근에 치른 일곱 번의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총 전적 7전 1승 6패) (리그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양 팀 간의 전적 역시 관건이다. 지난 7년 동안 대구는 제주를 상대로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총 전적 5전 1승 1무 3패)

    결정적으로 대구는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팀이다. 반면 제주는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에 성공한 팀이다. 따라서 대구로선 승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클린 시트를 기록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제주는 이번 시즌 모든 원정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허용했다. (총 전적 8전 5승 2무 1패) (리그 ACL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경남FC는 K리그챌린지 9승 3무, 21득점 7실점으로 리그 1위다. 경남은 지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77분이후 3골을 기록하면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번시즌 무패행진으로 상승세가 엄청나다. 주 공격수 말컹의 헤딩은 일품인 모습을 보이며 득점하였고 이러한 활약속에 임대생 신분에서 경남 3년 완전이적 계약을 맺었다. 경남은 아쉽게 FA컵에서는 울산현대에 패했지만 오히려 리그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다. 이번 라운드 수원FC를 상대한다. 수원이 공격적인 팀이라고 불리우지만 실제 경기력은 그렇지 않다. 공수가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력이 안정적이지 않다. 반면 경남은 K리그 챌린지 최소실점, 최다득점으로 공수밸런스가 뛰어나다. 포백라인이 안정적이며 측면 공격수들의 움직임과 슈팅 역시 날카롭다. 무엇보다 공격수 말컹의 득점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말컹 12경기 7득점, 최근 9경기 6득점) 특히 헤딩으로 인한 득점이 많았는데 세트피스뿐만아니라 전방으로 찔러넣는 얼리크로스에도 순간속도를 발휘하여 득점에 성공한다. 뛰어난 공수밸런스를 보여준 경남은 수원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 4승 5무 3패, 13득점 12실점으로 리그 6위다. 지난 안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비가 내리는 악천우속 경기였지만 경기자체는 수원이 우세였다. 안산의 역습에 고전하긴하였지만 잘 막아내었고, 수원은 백성동을 중심으로 돌파에 성공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역시 마무리가 아쉬운 모습이었다. 1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1득점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최근 5경기에서 1경기에만 득점을 성공한 수원은 득점력이 매우 떨어진다. 리그 최하위 대전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지만 성남, 아산에게 패했으며 안산, 서울이랜드에게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순위도 6위로 K리그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팀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수준이다. 아직 리그가 많이 남았지만 수원의 팀컬러였던 공격축구를 보여주지 못하고있고 취약한 수비력만 남아버린 모습이다. 페널티박스 근처까지 돌파가 좋으나 부족한 골결정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챌린지 최고의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남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외국인 공격수 브루스와 미드필더 백성동의 활약이 중요한 경기가 되겠다. 수비진 또한 레이어, 블라단 센터백 듀오는 신장은 크지만 주력이 너무나도 뒤쳐졌다. 이번 경기는 말컹을 막기위해 두 선수를 모두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전 승격후보로 예상되었던 두 팀의 대결이다. 뛰어난 공수밸런스를 보여준 경남의 수비를 뚫기에는 수원이 역부족으로 보인다. 경남은 리그개막이후 모든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부천FC는 K리그챌린지 6승 2무 4패, 17득점 14실점으로 리그 3위다. 지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다만 부천에게 안좋은 소식이 있다. 용병 바그닝요가 팔꿈치로 가격한 플레이가 이후에 논의되어 사후징계를 통해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부천은 김신과 진창수 투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상대는 압박이 좋은 아산무궁화다. 부천은 기본적으로 수비적으로 나서며 세트피스를 활용한 득점이 잦은 팀중 하나다. 하지만 수비력이 완전하지 않아 실점도 많다. (부천 리그개막 후 12경기 2.5기준 6오버, 6언더) 이번경기 바그닝요의 결장은 뼈아프다. 팀의 공격포인트를 가져다주는 주요 공격자원이었기에 부천으로써는 공격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공격수 김신이 리그 3골, 진창수가 2골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공격을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났던 바그닝요였기에 타격이 더 크다. 부천으로써는 닐손주니어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단단히하면서 역습에 당하지 않는 견고한 축구를 선보일 것이다. 한정된 찬스를 김신과 진창수가 성공시켜야 이 경기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산 무궁화는 K리그챌린지 5승 4무 3패, 15득점 10실점으로 리그 4위다. 아산무궁화는 단단한 수비를 중심으로 이번시즌 승점을 따내고 있다. 최근 4월 8일 대전전 이후 3승 4무 1패로 좀처럼 패배하지 않고 있다. 원정연전을 치르는중인 아산은 부천 원정을 떠난다. 아산의 강점은 높은 집중력이다. 후반이 갈수록 집중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혼전상황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이에 주장 김은선은 3득점으로 팀내 득점랭킹 1위이며, 주현재, 이현승이 2골로 뒤를 잇고 있다. 협력수비 및 압박으로 인한 볼 탈취와 빠른 역습이 강점인 아산이다. 부천 또한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에 상당히 정체된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해본다. 수비적인 아산은 언더의 경향을 보인다. (아산무궁화 12경기 2.5기준 3오버 9언더) 지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그 경기는 부천의 닐손주니어가 교체로 투입된 데뷔경기였다. 경기시작부터 닐손주니어의 높은 벽을 넘어설 수 있느지가  이 경기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수비적 성향이 강한 두 팀이 만났다. 수비라인과 미드필더라인이 두터운 두 팀의 경기는 좀처럼 골이 나지 않는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부천FC의 핵심 용병 바그닝요의 결장은 이러한 흐름에 더할 수 있다. 

 상주상무는 부천과의 컵대회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3경기 무패에서 벗어났다.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4-3-3으로 출발하여 후반부 4-4-2로 변형을준 전술적 흐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4강진출을 목표로 삼고있는 상주상무로서는 대부분의 주전선수들이 출전하였고 승리를 이끌어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수 있었다. 상주상무는 이번 경기에서도 4-3-3 포메이션을 사용할것으로 보인다. 김태환 김성주 신진호 유준수등 멀티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들이 다분한 상주상무는 전술적 안정감이 더해지며 반전을 이뤄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준수와 김성주의 공격적인 배치는 상주상무가 반전을 가져갈수 있는 요소로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공격능력을 가져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다.

상주상무로서는 수원삼성이 상승세를 거두고있는 만큼 공격적인 흐름의 안정감과 더불어 수비진의 집중력이 필요한 경기이다. 4-3-3 포메이션으로 공격적인 흐름이 성공을 거두면 4-4-2로 변화를 주며 미드필더진의 압박을 늘려가는 상주상무의 최근 스타일은 서울전을 통하여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부천과의 컵대회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고있는 부진을 보이고있는 상주상무로서는 이길수 있었던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웠기에 컵대회를 통하여 반전을 보인 좋은 집중력을 이번 경기를 통하여 보여줄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수원삼성은 최근 3승1무1패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직전 전남과의 경기에서 다미르와 조나탄이 감기증상으로 결장하였고 김민우와 신화용 골키퍼가 부상으로 결장 하였지만 수원은 안정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으로서는 최근 상당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있었지만 선수들의 이탈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던 전남전을 승리로 가져간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경기에서 신화용은 결장할것으로 보이고 김민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점이 아쉽다. 하지만 직전경기 산토스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였기에 빈자리는 충분히 매꿀수 있을것으로보인다. 다만 공격진의 흐름이 조히 못한상황에서 직전경기 박기동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점은 아쉽다. 수원삼성으로서는 컵대회와 아챔을 병행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지만 복잡했던 일정이 끝이나며 리그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상주상무의 공격력이 매섭기에 스리백이 안정감을 가져가며 경기력을 이끌어갈 필요성이 있다. 수원삼성이 하락세를 걷는 시즌부터 상주상무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 맞대결 역시 무승부를 기록하는등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고있는 만큼 수원삼성으로서는 부진한 공격진을 만회시켜줄만한 미드필더 움직임이 필요하다.

 상주상무가 홈경기에서 고전하고있기는 하지만 부천전을 통하여 최근 좋은 흐름을 보였던 전술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선수들의 포지션 이동도 상주상무가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낼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수원삼성이 상승세이기는 하지만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좋은 기억이 적은만큼 이번 경기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주상무가 주중 컵대회를 치룬만큼 피로도가 있을것으로 보이기에 수비집중력이 흐트러질수 있다. 

    서울은 지난 라운드 상주와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 킬러' 로 유명했던 데얀이 이상하리만치 부진한 면모를 보였다. 데얀은 두 개의 슛을 날리는 데 그쳤다. 유효타조차 없었다. 데얀이 침묵해서인지 공격진 전반에 부진의 기운이 자욱했다. 황선홍 서울 감독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교체 카드를 한 장씩 꺼냈는데 그제야 숨이 좀 텄다. 신예 윤승원은 한 번의 슛 기회를 유려한 동작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부주장 박주영은 윤일록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처리해 두 번째 동점골을 터뜨렸다. 허나 이게 끝이었던 서울이다. 두 번의 득점 장면 외엔 그다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은 강원과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선 서울이 승리했다. 당시 서울은 지독한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무대는 서울의 홈 구장이다. K 리그만을 한정했을 때, 서울은 네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총 전적 3승 1무) 단 한 번의 무승부 역시, 이번 시즌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고 있는 제주에게 허용한 것이었다.

     서울과 강원 간의 역대 전적 역시 관건이다. 지난 8년 동안 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허용했다. (총 전적 11전 10승 1패)

  강원은 지난 라운드 대구와의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 점유율 자체는 50:50 의 팽팽한 승부였다. 하지만 흐름을 더 잘 탄 팀은 강원이었다.

    특히 '에이스' 이근호의 활약이 매우 돋보였다. 이근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며 강원 공격을 주도했으며, 특히 후반 3분 문창진이 기록한 득점 상황에서는 환상적 개인 돌파로 도움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터치라인 아웃 직전 수비수를 등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절묘한 개인기로 공간을 돌파한 후 완벽한 득점 찬스를 문창진에게 제공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허를 찌르는 이근호의 개인 돌파가 승패를 가르는 결정타가 됐다. 이근호는 이번 시즌 서울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도 공격 포인트만 적립하지 못했을 뿐이지,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승패의 여부와는 별개로 이근호만큼은 다가오는 서울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최근 강원의 원정 경기 흐름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강원은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원정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총 전적 4전 1승 1무 2패)

    양 팀 간의 역대 전적 역시 관건이다. 강원은 서울을 상대로 무려 10연패를 허용하고 있다.

  양 팀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선 서울이 승리했다. 당시 서울은 지독한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무대는 서울의 홈 구장이다. K 리그만을 한정했을 때, 서울은 네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총 전적 3승 1무) 단 한 번의 무승부 역시, 이번 시즌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고 있는 제주에게 허용한 것이었다.

     서울과 강원 간의 역대 전적 역시 관건이다. 지난 8년 동안 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허용했다. (총 전적 11전 10승 1패)

 고베는 11경기 6승1무 4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있다. 원정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지만 홈에서의 경기력이 조금은 아쉬움을 보인다는점은 부정적이다. 하지만 두명의 미드필더진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고전하던것도 잠시이고 최근 5경기 3승1무1패의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무엇보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고있는 득점력이 좋은 모습이다. 리그 3위를 기록하고있는 공격횟수에 비례한 슛팅효율성은 고베가 좋은 공격흐름을 이어갈수 있는 요소가 되어주고있다. 하지만 고배는 미드필더의 압박능력이 좋은팀은 아니다. 팀 활동량 역시 젊은 선수들이 많은것에 비하여 리그 평균 15위를 기록하는등 고베는 미드필드진이 약점으로 노출되고있다. 직전경기 다카하시와 후지타나오의 빈자리를 마츠시다와 다카하시등이 잘 매꿔주고있기는 하지만 활동량이 좋은 두명의 미드필더진을 잃은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4-4-2 전형을 가져가는 고베는 측면 공격에서 강점을 가지지 못하는점이 홈 경기력이 좋지 못한 모습으로 연결되는 요인이 되고있다. 반대로 측면 수비의 부진은 잦은 크로스의 허용으로 실점으로 이어지고있기에 고베는 전술적 변화를 가져갈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중윈권의 전력을 유지하며 중위권을 지키고있다는점은 좋지만 미드필더진의 힘이 떨어지는 여름이 고베에는 위험한 시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FC도쿄는 6승1무4패로 리그 5위에 머물러있다. 이번시즌 FC도쿄는 승리를 거둔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할만큼 수비진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는팀이다. 컵대회를 포함 4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던 도쿄는 가시와와의 경기에서 2대1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특히 팀의 핵심 공격수인 오쿠보가 단 1개의 슛팅을 기록하지 못했을만큼 부진함을 보였다. FC도쿄로서는 오쿠보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에 힘을 썼지만 그 효과가 서서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상대 수비진은 오쿠보를 집중마크하며 오쿠보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하여 맨투맨으로 수비를 붙이는 경기들이 많다. 그만큼 도쿄는 공격진에서 오쿠보에대한 기대치가 높다. FC도쿄가 앞선 경기들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비진의 안정감이 기반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홈에서는 평균실점율이 1골로 좋은 모습이지만 원정에서는 1.4골로 증가하기에 원정경기인점을 감안한다면 초반 실점을 줄이는것이 중요하다. 수비기회대비 골 허용율이 6.6%로 리그 1위를 기록중이고 리그 기준으로 0.9골을 허용하며 수비진의 흐름이 좋은 도쿄인만큼 이번 경기 수비진의 안정감을 기반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다. 공격부분에서는 셋트피스부분 1위를 기록중인만큼 정적인 움직임에서 골을 만들어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두팀의 경기 키워드는 양팀 모두 수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두팀의 수비진을 고려하였을때 선취골을 만들어낸팀이 상당한 강점을 이어갈수 있다. 두팀 고베는 크로스에 약점을 보이지만 도쿄는 크로스가 강력한 팀이 아니다. 또한 고베는 도쿄의 장점은 세트플레이 수비에 대해 리그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감바오사카는 삿포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감바오사카는 리그 초반보다 확실히 회복세를 보이며 최근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특히 공격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라와에 이어 다득점 리그 2위를 기록중이다. 안정적인 수비력 역시 감바오사카가 경쟁력을 가지는데 큰 요소가 되고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며 경쟁력을 이어가는것도 반갑다.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있기는 하지만 시즌초반보다 수비진의 부상복귀가 이루어졌던만큼 수비진의 안정감이 이어지고있다. 하츠세로의 이탈은 아쉽지만 최근 감바오사카는 수비진에서 안정감을 보이고있는 만큼 큰 전력누수는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의 도안 리츠가 부상으로 이탈한점은 아쉽다. 도안리츠는 공격부분에서 감바오사카에 상당히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있었기에 도안리츠의 공백은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노장인 엔도가 미드필더진을 적절하게 이끌어주고 있는 만큼 미드필더진의 공격흐름은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진에서 빠져가는 패스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슛팅대비 득점 성공률 15.3%로 리그 1위를 기록하는 집중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이어질 요소가 많다. 특히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수비진의 집중력과 측면 공격수들의 스피드는 감바오사카가 홈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질수 있는 요소가 될수있다.

 사간도스는 컵대회를 포함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무엇보다 사간도스가 힘든 모습을 보이고있는것은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미 주전 공격수인 도요다 요헤이가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백업 공격수인 오노유지 역시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미드필더의 핵심인 타니구치 히로유키 역시 부상으로 이탈하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있다. 1번 골키퍼인 아카호시타쿠는 시즌아웃급 부상으로 이번시즌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핵심선수들의 부상이탈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사간도는 이번 원정경기가 더욱 부담이 된다. 특히 원정경기에서 이번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있는데 그동안의 원정경기에서는 득점을 이루어냈지만 리그 1위 수비팀을 상대해야 하는만큼 득점을 만들어 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간도스로서는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인다. 득점을 적절하게 이루어낸것처럼 보이지만 패털트킥으로 만들어낸 득점이 3골이 있을만큼 필드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아쉬움을 보인다.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이는점은 안정감을 이어갈수 있지만 세트피스에서 수비진이 약점을 보이는점은 불안요소이다. 주전 공격수의 부상이탈은 사간도스에게 힘든 경기가 이어질수 잇는 요소이기에 사간도스는 선취골을 내주지 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력의 누수가 많은 사간도스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감바오사카와의 경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결국 사간도스는 라인을 내려 수비진의 안정감을 먼저 도모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사간도스가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보인만큼 감바오사카를 넘어서기에는 수비집중력이 너무 좋지 못하다

 오미야는 사이타마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을 보이는듯하였지만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베갈타 센다이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오미야로서는 3연패의 좋지 못한 분위기에서 탈피를 하였다는점과 FC도쿄전에 이어 멀티 득점을 만들어냈다는점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오미야는 그동안 득점력이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기에 최근 두경기 연속 멀티 득점을 만들어낸점은 팀이 반전을 가져갈수 있는 큰 요소가 될수있다. 오미야로서는 세트피스에서 실점율이 상당히 높은팀인데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을 발휘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좋지 못한 점유율은 경기 흐름을 전혀 반전시키지 못하는 요소가 되고있고 실점율이 높은것은 선취점을 내주는 경기로 이어지며 힘든 경기들이 이어지고있다.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오며 온전한 전력을 갖추기는 하였지만 미드필더 라인은 아직 베스트라인업이 없다고 할정도로 출전명단의 변화가 심하다. 드라간의 득점포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겠고 마테우스의 측면 활동도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하지만 수비진의 불안요소는 여전히 이어지고있고 수비시간이 길어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경기들이 많기에 점유율을 높여할수 있는 전술적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세레소오사카는 산프레체히로시마에게 승리를 거두며 컵대회에 이어 2연승에 성공하였다. 세레소오사카는 가시와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기는 하였지만 최근 컵대회를 포함 10경기중 8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고후전에서는 주전라인업이 모두 휴식을 취한 컵 대회였다는점을 고려한다면 세레소 오사카의 흐름은 상당히 좋다고 볼수있다. 미드필더 라인의 용병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볼간수에 경쟁력을 가져가고있고 수비진 역시 안정감을 보여주고있기에 세레소오사카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별한 부상자가 없다는점도 세레소오사카가 강점을 이어갈수 있는 요소이다. 유망주인 야키야마다이치의 부상이탈은 아쉽기만 하지만 현제의 세레소오사카는 강팀 못지 않은 미드필더 흐름을 보이고있기에 큰 전력누수는 아니다.

4-2-3-1 포메이션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트라이엥글압박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미드필더진 싸움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는것도 세레소오사카의 공격본능을 더욱 좋은 흐름으로 이끌고있다. 조커인 산토스의 흐름이 좋지 못하며 기회를 얻지 못하고있는점이 아쉽지만 세레소 오카사의 현제 공격라인은 미드필더진에서 득점이 이루어지고있다는점을 고려한다면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세레소오사카는 이번시즌 홈경기에 비하여 원정 성적은 좋지 않다. 하지만 오미야의 좋지 못한 미드필더진을 고려한다면 세레소 오사카는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오미야가 최근 멀티득점을 만들기는 하였지만 세레소오사카의 수비력을 고려한다면 오미야가 득점을 가져갈 확률은 상당히 적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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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꽉잡고 초보자분들 토토입문자들은 저랑 똑같은경험 하지않도록 오늘부터 도와드리겟습니다.제가 뭐 바라고 도와드리는거아닙니다.앞으로 시간이 꽤많이 남을거같아 좋은마음으로 도움드리려는거니 많은 응원 바랍니다..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픽을 드리고싶지만 받지않아도될 질타를 받아가면서까지 도와드리긴 힘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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