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VS 월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커리어 로우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월(4개)과 3경기 연속으로 20점을 못넘긴 IT. 다만 패널들이 이야기한 둘의 부진 탈출 방안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월의 방안: 에이스이니 일부러 더 포제션을 몰아주는 식으로 자신감을 향상시키자. 홈이니까 버프 받을 가능성 높음.

IT의 방안: IT가 안터져도 이기는 방안을 찾은 듯함. IT가 3차전과 4차전 때는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함. 그런데 5차전에서는 그것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함. 내려놓으니 오히려 보이는 것이 많아졌다고.

2. AV와 크라우더는 터질까 
5차전에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AV와 크라우더. 하지만 패널들은 이들이 6차전에서는 터지지 않으리라 예측했습니다. 원정에서 이번 시리즈 샷이 잘 터지지 않는다고 본 것이죠. 이에 따라 호포드의 포제션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TS%가 64퍼센트에 이를 정도로 효율성이 좋은데다가, 고탓의 허약한 수비력을 지적한 것이죠.

3. 로지어와 제일런의 활용
패널들이 스티븐스 감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제일런은 너무 늦게 기용했다는 것이고, 로지어는 좀더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실제 가비지 타임 포함 5차전에서 제일런이 26분, 로지어가 21분 뛰었는데 이 출전시간 정도를 가비지 타임 포함이 아닌 주요 시간에 쓸 수 있다면 더 좋지 않겠나 내다봤습니다.

4. 6차전 예상
모든 패널들 한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