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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빛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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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아틀레티코 투쿠만 vs CA 페냐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차전 경기다. 1차전은 페냐롤이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아르헨티나 클럽 아틀레티코 투쿠만은 1차전 팽팽한 승부에서 선재골 이후 2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하지만 페냐롤 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메넨데스(공격수/12경기 5득점)가 오늘 결장하지만, 기존 결장자 이외에 추가적인 결장 선수는 없다. 리그에서는 15위를 기록중이다. 30일 리베르 플라테전이 취소되면서 5일의 휴식을 취했다는 점은 큰 플러스 요소다.
우루과이 클럽 페냐롤은 리그 3위를 기록중이다. 1차전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위치지만, 원정성적이 발목을 잡는다. 코파컵 원정에서 최근 승리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좋지않다. 또한, 핵심선수들인 난데즈(공격수/12경기 5득점)와 에르난데스(수비수/12경기 0득점)가 결장한다. 가장 큰 악재는 일정이다. 30일 리그경기를 치르고 아르헨티나로 이동하게되는데, 30일 리버플레이트전에서 주전 대부분이 풀타임을 뛰었다.
아틀레티코 투쿠만이 스쿼드와 일정의 이점을 앞세워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틀레티코 투쿠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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