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몇자 적고 가겠습니다,

1차전 보스통 vs 워싱통은 틀렸지만 좋은 수익이 있엇습니다,

워싱이 골밑에 신경쓰다 보니 (정규시즌 처럼) 1쿼에 급잘하고 후반갈수록 부진과 체력적인 부담으로 약세를 보여주었고 3점도 좋지않은 성공률

그리고 시도 자체도 적엇습니다.

그 만큼 안정적인 득점으로 끌고 갈 수 있엇으나 4쿼터 후반부 집중력 저하로 외곽수비도 되지않았고 호포드의 겁주기 블로킹에 모리스가 쫄아서..

갈려버렸습니다 ㅠㅠ 그로 인해 존 빌은 체력 안배가 부족하였고,, 4쿼터에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왔지요.

1차전과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통은 시카고전에서 보여주었던 경기과 정반대로 빅맨들의 활약이 좋았구요,

호포드와 크라우더 그리고 토마스의 3연속 3점슈팅 성공으로 인한 2쿼터 따라잡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1쿼터기준 대역전 승을 거두었네요.

3쿼 마진이 좋았던 보스통, 가비지없이 잘 이겨내었구 4쿼 역시, 초반은 느슨한 경기를 보여주다가도 흐름을 타면서 엄청난 3점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차전에선 워싱이 외곽에 좀 더 신경을 쓰는 만큼 1차전만큼의 다득점이 나오진 않겠지만 보스통의 외곽 우세로 인한 승리와,

모리스가 결장하게 되며 존 빌은 체력부담과 정규시즌에서 보여주었던 상성관계가 그데로 들어났습니다.

보스통의 -5.5 ★★★★ 승과 217오버 ★★★ 를 예상해보겠습니다.

(별은 5개 만점입니다)

골스 vs 유타

커감독의 허리 통증으로 수술대로 올라가야할 상황이 놓이면서 선수들끼리 잘 이끌어가고 있는 상황,

코치의 감독 대행으로써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타는 홈보단 원정에서 더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득점 또한 원정이 더 좋습니다.

다만 문제는 너무 시간을 끌어서 (모비스처럼) 만나면 상대팀도 병진이 되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죠.

하지만 골스의 외곽능력으로 보아선 짧은 시간이어도 충분히 득점을 해줄거 같고 그만큼 공격찬스를 더 많이 가저갈 수 있습니다.

유타가 골밑수비는 나름 잘 막아주는 편이었지만 외곽에서 수비가 안되어 폴에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패배를 내주고 원정에서 힘든 승리를 거두었죠.

골스는 뭐 기사에선 벤치 마진 1위라는데 솔찍히 바네스, 리빙스톤, 맥카우, 파출부 극혐아님  이궈달라랑 맥기만 잘해주는 편이고.

듀랭이 대체 자원으로써 맥기가 벤치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메이킹과 골밑 지배력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걍 유타 탈탈탈탈탈 빨래 세탁기 건조대 만큼 탈탈탈탈타탈타劾懲엘섬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