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네스는 지난 프리메라리가 33R에서 미구엥 앙헬 게레로의 골에도 비야레알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4연패를 당했고, 최근 7경기에서 3무 4패를 기록했다. 레가네스는 미겔 앙헬 게레로와 가브리엘 피레스, 다르윈 마치스, 나빌 엘 자르 등을 앞세운 공격이 득점력 부족을 노출했고, 만토바니와 시오바스 중심의 포백도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로베르트 이바녜스와 세란테스, 오마르 라모스, 시마노프스키 등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라스 팔마스는 지난 프리메라리가 33R에서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골에도 알라베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라스 팔마스는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헤세, 모모 등을 앞세운 공격이 최근 7경기 연속골을 넣을 정도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레모스와 페드로 비가스 중심의 포백이 안정감이 부족해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그리고 마르코 리바야와 미셀 마세두는 징계로 출전이 어렵고, 호나탄 비에라, 빈센테 고메스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레가네스와 라스 팔마스는 최근 3차례 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양 팀은 올 시즌 전반기에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물론, 라스 팔마스는 공격력에서 레가네스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나 라스 팔마스는 올 시즌 원정에서 1승 3무 12패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그리고 레가네스가 공수에서 문제를 노출하지만 올 시즌 홈에서 3승 5무 8패를 기록하고 있다. 어느 팀이 앞선다고 볼수 없어 무승부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