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귀조자 NBA 막바지 느바 심층 분석 및 소소한 픽 공유◀올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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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바 시즌이 벌써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빠짐없이 싹 단물을 빼먹어야 합니다. 경기가 없을 수록 조금 더 진지하게 분석후 좋은 배팅으로 수익 보십쇼. 어제드린 픽 중 1미적 빼고 올 수익 났네요 오늘도 좋은 수익 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픽 공유 및 분석 제공 해드렸습니다. ^^ 배팅하시는데 조금 더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 혹시 조합이 어려우시면 저에게 친구추가를 보내주신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조합을 여기다 쓰라니 마라니 하는사람이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관여받고 싶지 않습니다. 라스에 착한 분들이 있는 반면 참 바닥인분들이 하도 욕을 하는 게시글을 너무 봐서 올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이점은 여러분에게 양해부탁드립니다.
4월 11일 적중내역
[주력] 보스턴 승 마이애미 승 LA 클리퍼스 승 [올킬]
[부주력] 포틀랜드 플핸승 시카고 불스 오버 워싱턴 승 [미적중]
4월 12일 예상 승라인 (참고만하셔요)
오클라호마시티 승
애틀랜타 승
뉴올리언즈 오버
새크라멘토 승
덴버 승
오늘은 이정도 공유하겠습니다.
홈팀 분석
애틀랜타 호크스와 샬럿 호네츠가 수요일 일정을 소화한다. 애틀랜타는 직전경기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 맞대결에서 4쿼터 시작 전, 26점 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동부 지구 5위를 거의 확정해가는 모양새. 괜스레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정규시즌 홈 마지막 경기라는 변수는 갖고 있다. 이 경기보다는 목요일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 주전들을 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몇몇 주력선수들이 나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벤치 자원들로 클리블랜드 원정을 잡아낸 저력이 있는 만큼 쉽게 흐름을 내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분석
샬럿은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0점대에 그치는 빈공 끝에 대패했다. 에이스인 켐바 워커는 휴식 차 이 경기에 나서지 않았는데 그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이후 곧바로 애틀랜타로 이동해 2016-17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백투백 2번째 경기이자 원정인 만큼 니콜라스 바툼이나 켐바 워커 같은 주력선수들을 무리해서 가동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코 벨리넬리도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제레미 렘이나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코디 젤러 같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 그 어떤 동기부여도 없는 샬럿이다.
홈팀 분석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경기다. 이번 상대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미네소타는 31승 49패로 서부 지구 13위로 처졌다. 최근 4연패 부진. 직전경기였던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선 디앤젤로 러셀에게 버저비터 3점을 얻어맞으면서 1점 차로 패했다. 최근 패배와는 별개로 탐 티보도 감독은 변함없이 주전들을 굴리고 있다. 앤드류 위긴스, 칼 앤서니 타운스, 리키 루비오로 이어지는 핵심 3인방의 최근 출전시간은 거의 40분에 가깝다. 시즌 막판인 지금도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다. 부진한 시즌을 보내는 와중에도 20승 20패의 홈 성적은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원정팀 분석
오클라호마시티는 직전경기였던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동시에 러셀 웨스트브룩은 남아있던 한 가지 목표인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경신했다. 서부 지구 순위도 6위로 확정한 만큼 무리할 필요가 사라진 오클라호마시티다. 순위를 확정한 데다 웨스트브룩의 개인 목표까지 달성한 만큼 몇몇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원정 연전의 마지막 스케줄인 데다 잔여 1경기가 홈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미네소타 원정에서 힘을 빼고 나설 공산이 크다.
홈팀 분석
새크라멘토 킹스의 홈구장인 골든1 센터에서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의 서부 컨퍼런스 만남이다. 새크라멘토는 2연패 이후 2연승, 다시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경기였던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맞대결에서 화끈한 화력전 끝에 128-135로 패했다. 이후 하루 휴식을 갖고 약체 피닉스를 맞이한다. 다시 한 번 부진한 시즌을 보냈지만 최소 피닉스보다는 전력이 더 낫다. 버디 힐드를 축으로 여러 유망주들이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드마커스 커즌스를 내보낸 이후 승률이 급락하지 않은 이유다. 홈 성적은 16승 24패로 9승 31패를 기록 중인 피닉스의 원정 성적보다 훨씬 낫다.
원정팀 분석
피닉스는 13연패 이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홈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면서 모처럼 연승을 기록했다. 데빈 부커, 타일러 율리스, 마퀴스 크리스 등 유망주드르이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원정경기를 펼치는 피닉스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경기를 뛰고 있는 베테랑이 제러드 더들리 한 명일 정도로 구성원이 어린 데다 주요선수들의 기복도 원정에서 더 크게 드러났다. 새크라멘토와 치른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도 고작 1승 5패에 그쳤다. 연승을 달리면서 모처럼 분위기를 탔지만 원정 울렁증은 극복하기가 어렵다.
홈팀 분석
LA 레이커스의 홈경기다. 이번 상대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레이커스는 깜짝 4연승 중이다. 직전경기였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맞대결에서 디앤젤로 러셀의 3점 버저비터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내리 4경기를 잡아내면서 젊은 선수들의 자신감도 부쩍 올라간 상황. 래리 낸스 주니어, 타릭 블랙 등 인사이드 자원들이 은근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러셀, 조던 클락슨 등 외곽 자원들의 홈 경기력도 훌륭하다. 3연속 홈경기 일정을 치르는 일정을 통해 불필요한 체력 낭비도 최소화했다.
원정팀 분석
반면, 뉴올리언스는 4연패 중이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사라진 이후 앨빈 젠트리 감독은 앤써니 데이비스, 드마커스 커즌스에게 휴식을 주고 있다. 두 에이스는 이 경기에도 나서지 않을 예정. 결국, 알렉시스 아진샤나 단테 커닝햄 같은 2진급 선수들에게 명운을 맡길 수밖에 없다. 조던 크로포드, 즈루 할러데이 등 외곽 자원들의 경기력도 썩 인상적이지 않다. 도리어 에너지가 떨어지는 약점이 젊은 레이커스를 맞아 도드라질 가능성이 높다. 원정 성적은 고작 12승 27패에 불과하다.
홈팀 분석
댈러스 매버릭스의 홈에서 열리는 덴버 너게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맞대결이다. 댈러스는 4연패 중이다. 릭 칼라일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베테랑 대신 젊은 선수들을 대거 중용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경쟁력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터. 요기 페럴을 비롯해 너렌스 노엘, 도리언 핀니 스미스, 드오이트 포웰 등의 출전시간을 큰 폭으로 늘렸다. 덕 노비츠키, 웨슬리 매튜스 등 베테랑들의 출전시간은 철저히 제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른 여파 때문에 댈러스는 지난 10경기에서 고작 2승 8패에 그치고 있다.
원정팀 분석
이에 맞서는 덴버는 38승 4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치면서 결국 봄 농구의 꿈이 사라지고 말았다. 더 이상 전력을 다할 필요가 없는 덴버이지만 주전 포인트가드인 자미어 넬슨을 제외하면 아직은 주전들을 결장시킨다는 소식이 없다. 윌 바튼, 케네스 퍼리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긴 하지만 전력의 절반이라 할 수 있는 니콜라 요키치, 윌슨 챈들러, 다닐로 갈리날리는 건재하다. 아직 시즌 40승에 대한 목표가 남아 있는 만큼 70~80%의 전력과 함께 원정 일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최종조합 및 선발자 라인업" 등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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