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키 ★ (KBL 4월 8일) 서울삼성 vs 인천전자랜드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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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오리질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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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픽스터 ★미키★입니다.
4월 8일 서울삼성 인천전자랜드 경기 분석 시작합니다.
홈-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이번 시즌 54경기 중 34승 20패로
현재 국내 남-농구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 입니다.
지난 6일, 인천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80-77로 승리하였습니다.
3점 차 승리를 따내며 2-2 원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오늘 홈에서의 경기로 유리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선수들은 임동섭을 제외하고 두자리수 점수를 내는 선수가 없고,
여전히 부진을 겪고 있겠습니다. 문태영의 몸 상태가 좋지 않긴 하지만
경기를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변수는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혼자 40득점을 하며 골밑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클 크레익은 계속되는 무리한 플레이로 팀에 도움이 안되고 있으며,
그나마 주희정이 포인트가드의 부재를 잘 메우고 있는 중이겠습니다.
인천전자랜드는 시즌 54경기 중 26승 28패로
현재 국내 남-농구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6일, 서울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7-80로 패배하였습니다.
4차전을 놓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정효근이 스스로 의지를 밝혔으나 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까는 아직 불투명하며,
아직 걷는데 통증이 있어 5차전에서 김상규를 활용해야겠다는 감독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상규도 허리 근육통을 보이고 있으며, 4차전에서 1분 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정영삼도 마지막 4쿼터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바위 역시 경기력 최악의 모습으로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며,
커스버트 빅터가 나서지 못하는 20분 동안 삼성에게 무너질 공산이 크겠습니다.
결론 : 서울삼성 승을 추천합니다.
라틀리프를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수비가 라틀리프에게 많이 몰릴 것입니다.
그로 인해 삼성이 외곽에서의 공격이 살아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4월 8일 서울삼성 인천전자랜드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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