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시즌을 준비하느라 바빠서 라스에 간만에 들렸네요 ^^

본 계정이 귀조로.. 4월29일까지 글작성이 안되서

당분간 이걸로 작성하겠습니다 ^^!

로다JC VS 즈볼레

후반기에 로다의 경기력을 보면, 전반기에 보이던 무캐기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결국 수비라인이 어떻게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확연히 드러날정도로 상대팀들에게 역습찬스를 내주는 모습이 많이 늘어있고

이로 인해 선수비를 해야할 로다의 경기플랜이 전반 초반에 깨지는 경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직전 덴하흐전은 강등권 매치업에 로다도 3점을 노릴 경기이기에 

공격적인 밸런스를 취했겠으나 결국 대패하며 무너졌고 이런 6점짜리 단두대매치에서 패배했다는 점은 

동기부여가 자극되기 보다는 좌절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즈볼레도 강등권과의 격차가 6점으로 그렇게 안정권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로다보다는 나은 경기력, 즉 수비에서의 안정감은 로다보다 더욱더 갖춰져 있는 상태이며

공격에서도 브록매드센과 라이언 토마스의 혐업과 그래도 개인기량과 스루패스등으로 득점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명확한 루트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경기 또한 강등권 매치업이라 볼 수 있으나

기본적인 수비력의 차이와 오히려 이러한 강등권 매치업은 

어제 헐시티 미들즈처럼 더욱더 강하고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이는 팀이 가져간다는 점

1순위 즈볼레 2.5 ↑

2순위 즈볼레 승

트벤테 VS PSV아인트호벤

결국엔 양날의 검(공격적인 전술로 인한 공격에서의 파괴력도 있지만 수비도 그만큼 손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 작용되며 

최하위팀인 고어헤드이글스 상대로 홈에서 쓰나미를 기록했습니다. 

이와중에 아인트호벤을 만나게 되며, 트벤테는 강팀들 상대로도 자신들의 축구인 공격적인 축구를 

가져간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또한 트벤테가 승리를 거두기는 어렵다고 보이며

무엇보다 아인트호벤은 지공보다는 탄탄한 수비력 위주의 카운터어택에 더욱더 능한 팀인 동시에

페예노르트, 아약스보다도 좀 더 안정적인 수비진을 꾸리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트벤테는 아인트호벤에게는 먹잇감 일 수 밖에 없다고 보이며 게다가 이 경기는 

동기부여적인 측면에서도 페예노르트와 아약스가 서로 얽히고설키는 와중에 

아인트호벤은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내일 경기를 이기게 된다면 

1위인 페예와 5점차, 2위인 아약스와 2점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트벤테가 이번 시즌 개막전에 2연패를 제외하고는 연패가 없는 팀이고

팬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정열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지만, 

결국 아인트호벤의 강한 동기부여와 함께 안정된 수비가 바탕이 된 역습은 계속해서 

트벤테의 뒤 공간을 허물 수 있는 경기이므로 아인트호벤의 승리가 보이는 경기이며, 

1순위 PSV 아인트호벤 승

* 이외 경기들

에이바르 VS 라스팔마스

아무래도 집떠나면 제주FC되는 라팔이 덕분에 에이바르에 많이 몰리는데

금일 매치는 파고 보면 볼 수록 위험성이 많아보이는 경기입니다

쉽사리 볼때는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