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농분석 올킬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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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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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4차전을 소화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을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선 내리 2경기를 잡아냈다. 직전경기였던 홈 3차전에서 제임스 켈리와 김지완이 맹활약하면서 1승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는 전자랜드 편으로 완전히 쏠렸다. 하지만 시리즈가 빨리 끝나기엔 3차전 막판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대승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추격을 허용했다. 강상재, 정효근의 부실한 반칙관리능력도 고민거리. 시리즈를 끝내야 한다는 부담은 도리어 전자랜드가 더 크다.
인천 전자랜드의 홈에서 열리는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다. 전자랜드는 삼성을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선 내리 2경기를 잡아냈다. 직전경기였던 홈 3차전에서 제임스 켈리와 김지완이 맹활약하면서 1승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는 전자랜드 편으로 완전히 쏠렸다. 하지만 시리즈가 빨리 끝나기엔 3차전 막판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대승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추격을 허용했다. 강상재, 정효근의 부실한 반칙관리능력도 고민거리. 시리즈를 끝내야 한다는 부담은 도리어 전자랜드가 더 크다. 기준은 2.5점. 홈경기이긴 하지만 핸디캡 범위도 그리 넉넉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이 장소를 옮겨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르면서 전자랜드는 평균 78.3점을 넣고 76.2점을 내줬다. 합계 기록은 154.5점. 이번 시리즈에선 164점, 174점, 164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정규시즌에서도 홈 27경기에서 16승 11패를 기록하는 동안 평균 158.7점을 주고받은 바 있는 전자랜드다. 포인트가드인 김지완을 내보내면서 박찬희에게 없는 외곽슛 능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제임스 켈리의 공격력도 훌륭하다.
- 서울삼성
이에 맞서는 삼성은 3차전마저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김태술을 주전 포인트가드로 내세웠지만 백코트에서 현저히 밀리고 말았다. 다행히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변함없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문태영, 임동섭, 김준일로 이어지는 토종 라인업은 언제나 고득점이 가능한 득점원들. 임동섭의 외곽이 꾸준히 터지고 있는 데다 문태영은 9득점에 그쳤지만 부상에 따른 후유증은 크지 않아보인다. 외국인선수의 매치업 우위는 여전히 유효하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도울 수 있는 마이클 크레익이 1차전 같은 활약만 펼쳐준다면 좋은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3차전마저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김태술을 주전 포인트가드로 내세웠지만 백코트에서 현저히 밀리고 말았다. 다행히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변함없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문태영, 임동섭, 김준일로 이어지는 토종 라인업은 언제나 고득점이 가능한 득점원들. 임동섭의 외곽이 꾸준히 터지고 있는 데다 문태영은 9득점에 그쳤지만 부상에 따른 후유증은 크지 않아보인다. 외국인선수의 매치업 우위는 여전히 유효하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도울 수 있는 마이클 크레익이 1차전 같은 활약만 펼쳐준다면 좋은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상대 성적도 5승 1패로 압도적이었던 삼성이 3연패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은 낮다
삼성은 정규시즌 54경기 평균 84.1점을 넣고 81.0점을 내줬다. 합계 기록은 165.1점. 이번 시리즈에선 평균 167.7점을 합작해내면서 시즌 기록을 상회하는 숫자를 찍고 있다. 정규시즌 원정 27경기에선 평균 162.2점으로 홈 기록보다 낮은 수치에 머물렀지만 팀 색깔은 수비보다는 공격에 훨씬 가깝다. 문태영, 김태술 등 주전들이 부진한 와중에도 꾸준히 80점 언저리의 득점은 해낼 수 있는 팀이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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