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까치의 국내농구 전자랜드 서울삼성 경기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프매니저
작성일
본문
▶4월6일 까치의 국내농구 전자랜드 서울삼성 경기분석◀
오늘도 건승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월6일 19:00 KBO] 인천전자랜드 vs 서울삼성
전자랜드는 압박수비와 함께 12개나 터진 3점슛의 위력을 앞세워 2차전을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3차전에서도 켈리가 다혈진 크레익을 상대로 판정승을 기록하고 단기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수중 하나가 되는 일명 '미친 선수(김지완'가 나오며 8점차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김지완은 3점슛 2개 포함 18득점을 폭발시키며 자신의 몫을 120% 이상 해냈고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참여로 리바운드 싸움(39-36)에서 우위를 지켰다는 것. 다만 3차전에서 차바위(타박상), 제임스 켈리(발목), 김지완(근육경련)이 부상을 당했고 오른쪽 발목을 다친 정효근이 4차전 출전이 확실치 않다는 것이 악재가 되는 상황. 정규시즌 홈 기록 16승 11패 기록중입니다.
삼성은 켈리를 파울 아웃시키고 강상재를 파울 트러블에 걸리게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상대의 거친 수비에 선수들이 흥분하며 턴오버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경기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고 파울 아웃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습니다. 김태술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고 2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한 라틀리프의 꾸준함과 1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문태영이 3차전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정규시즌 원정 기록 14승 13패를 기록중입니다.
높이의 열세를 기동력으로 메우고 있던 전자랜드가 4차전에서 부상으로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1,2,3차전과 같은 기동력을 보여주기는 힘든 체력으로 보여지네요.
삼성 승리를 추천하는 경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