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경기 두경기 심층분석■3일연속올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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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농구 배구 플레이오프 분석시작해보겟습니다. 어제또한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셧는데 어제는 한조합만 공유해드렷는데 역시공짜경기였습니다. 요즘 국내경기는 정말 공짜경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정말 지금 시기에 국내농구배구로 못드시면 바보입니다ㅠㅠ 오늘 플레이오프 국내농구 한경기 배구한경기 집중분석해보겟습니다.!! 오늘 최종조합 함께하실분들은 친구추가 해주시면 공유해드릴게요 ! 오늘은 3조합으로 준비하겟습니다 쿼터별도 함께하실분들 친구추가해주시면됩니다.
3월30일 KBL 최종조합
모비스승 모비스 언더 모비스 선7득점[올킬]
모비스1쿼승 모비스1쿼언더 모비스 첫삼 모비스 첫자 [올킬]
3월31일 KBL 최종조합
서울삼성 마핸 서울삼성 언더 서울삼성 첫7득점 [올킬]
울산모비스 최근 전력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홈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모비스는 정규리그를 28승 26패로 마쳤다. 이 54경기를 치르면서 모비스는 평균 74.6점을 넣고 76.0점을 내줬다. 합계 점수는 150.6점. 10개 팀 가운데 단연 가장 낮은 수치였다. 공격 농구를 선호하지 않는 팀의 정책이 그대로 반영된 수치. 홈에선 더 심했다. 홈 27경기에서 겨우 146.0점을 주고받는데 머물렀다. 홈에선 템포를 더욱 낮춘 반면, 수비력은 더욱 강해졌다. 1차전에선 동부의 득점을 겨우 59점으로 묶어내면서 승리를 따냈던 모비스다. 또한 모비스는 목요일에 있었던 1차전에서 양동근이 상대 백코트를 휘저으면서 75-59, 16점 차 대승을 따냈다. 양동근이 허웅-두경민이 버티는 동부의 1선에 완벽한 우위를 점했고 상대 3점 성공률도 10%(1-10)로 막아냈다. 확실한 수비 리바운드 사수도 큰 힘이 됐다. 이런 강점은 2차전에서도 이어질 공산이 크다. 함지훈과 허버트 힐이 느린 기동력을 비교적 잘 커버한 데다 전준범, 김효범이 이끄는 외곽 공격의 효율도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정규시즌 부진을 떨쳐낸 네이트 밀러의 활약이 가장 긍정적인 변수가 되고 있다. 지난 1차전(-4.5점)보다 1점 더 오른 -5.5점이 매겨졌지만 큰 부담은 없다. 그만큼 전력에서 확실히 앞선다.
원주 동부 최근 전력
원주 동부는 26승 28패로 시즌을 5위로 마쳤다. 정규시즌 마무리가 좋진 못했지만 로드 벤슨-웬델 맥키네스 두 외국인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또 다시 봄 농구에 성공했다. 54경기를 치르면서 동부는 평균 77.6점을 넣고 77.5점을 내줬다. 합계 기록은 155.1점. 모비스보다는 높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상적인 기록은 전혀 아니다. 원정에선 저득점 농구가 더 심화됐다. 원정 27경기에서 겨우 150.5점에 머물렀다. 모비스의 시즌 성적과 비슷한 기록. 여기에 동부는 1차전에서 더욱 느린 템포를 갖고 나왔다. 변화를 거의 감행하지 않는 김영만 감독의 스타일을 감안할 때 경기 속도는 1차전과 매우 비슷할 것이다. 또한 원주 동부는 1차전에서 두 외국인선수가 분전했지만 토종선수들의 지원이 크게 부족했다. 믿었던 두경민, 허웅 콤비가 나란히 한 자리 득점에 그쳤고 30분이상을 뛴 김창모는 고작 무득점에 머물렀다. 윤호영이 없고 김주성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3~4명에게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는 모비스를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올 시즌 원정에선 고작 10승 17패에 그친 동부다. 올 시즌 모비스 홈에선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데다 정규시즌 포함, 7차례 맞대결 성적도 1승 6패로 더 떨어졌다. 김영만 감독의 단순한 로테이션, 부족한 공격 전술도 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 만든다. 박지현, 김현호, 김창모 등이 이끄는 벤치가 너무 약한 데다 벤슨은 모비스가 들고 나온 베이스라인 수비에 완전히 막히고 있는 실정이다.
양 팀 기록 비교
양팀은 올 시즌 치른 6경기에서 도합 147.8점을 주고받는데 머물렀다. 1차전 합계 점수는 144점이었다. 이번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한 2차전 결과도 1차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번 시즌 전경기 모비스의 승리로 오늘의 경기 역시 모비스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캐피탈 최근 전력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압도적으로 잡아내며 2차전 대역전승의 기운을 잘 이어갔으나 이후부터 범실이 발목을 잡기 시작하더니 대한항공의 다양한 공세를 막지 못하고 세 세트를 내리 내주고 말았다. 이날 문성민(30득점, 공격 성공률 60%)은 공격 점유율을 45%나 차지하면서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올리며 상대의 수비를 뚫었고 최민호(10득점, 공격 성공률 66.67%)와 신영석(6득점, 공격 성공률 33.33%)의 센터진도 5개의 블로킹을 합작하며 제 역할을 해주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대니(6득점, 공격 성공률 41.67%)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여러 선수들의 집중력이 약해지며 문성민 혼자만으로 승리를 가져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문성민을 몰빵으로 세우고 최민호, 박주형(8득점, 공격 성공률 50%), 송준호(11득점, 공격 성공률 4.55%)의 활약도 나쁘지는 않지만 외국인 선수의 비중인 큰 국내 리그에서 대니가 살아나주지 않는다면 4월 1일 V리그배구 현대캐피탈 : 대한항공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 될 예정.
대한항공 최근 전력
2차전을 아쉽게 내주며 분위기를 빼앗긴 대한항공은 3차전에서 1세트를 12-25로 너무 쉽게 내주며 2차전의 여파가 있는듯싶었지만 가스파리니(25득점, 공격 성공률 55%)를 위주로 다양한 공격을 퍼부으며 현대캐피탈을 혼란에 빠뜨려 승리를 가져갔다. 김학민(11득점, 공격 성공률 50%)이 4세트 큰 활약을 펼치며 가스파리니를 보좌했고, 정지석(5득점, 공격 성공률 42.86%)은 문성민의 공격을 차단했다. 센터진도 진상헌(9득점, 공격 성공률 100%)과 김철홍(4득점, 공격 성공률 50%), 최석기, 진성태가 번갈아 활약하며 상대를 괴롭혔으며 세터 한선수는 공격수들의 입맛에 맞는 토스로 선수들의 고른 득점에 일조했다. 다양한 공격력은 상대 수비를 가장 힘들게 하는데 그것을 대한항공이 잘해주고 있고 이 페이스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4월 1일 V리그배구 현대캐피탈 : 대한항공 경기에서 첫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양 팀 기록 비교
현대캐피탈은 애매하게 분위기를 내주며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그래도 여전히 문성민은 위력적이고 큰 실수만 없다면 다시 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대니의 미지근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승리는 조금 힘들어 보이며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를 중심에 두고 모두 좋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어 언제든 분위기를 찾아올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쉽게 승리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우승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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