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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J리그■ 오늘강승먹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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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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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리그 J리그 및 축구전문가입니다. 오늘오후경기는 K리그 J리그 경기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항상 400분이넘는 많은분들이 함께하시고 조합받아가시는 만큼 오늘도 좋은결과 만들수있도록 노력하고 응원해주시는만큼 결과로 보답해드리겟습니다.개막후 열심히 픽을공유해드리고있는데 시즌초라 국내축구일본축구는 굉장히 높은 적중률을 보여드리고있습니다. 저번주도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셧는데 응원해주시는만큼 결과로 보답해드려 정말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선물해주신 기프티콘도 정말감사드립니다^^  K리그 J리그는 다른리그보다 좋은배당으로 높은승률까지 만들수있는 리그입니다.K리그 J리그는 매번 전경기 모니터링중이니 믿고탑승하시면 좋은수익 만드실수있으실겁니다. 조합은 항상 3폴더이상으로 조합해드리고있습니다.단폴더,2폴더는 전문적으로 분석하시는분이 아니여도 충분히하실수있다고생각합니다. 오늘도 3폴더고배당조합으로 달려보겟습니다. 오늘도 수익을위해 열심히 분석하겟습니다.

 

 

3월26일 조합내역

 

아산무궁화승 경남fc승 서울이랜드승[올킬]

오카야마승 야마가타언더 나고야오바 [올킬]

 

3월25일 조합내역 


나가사키승 안양승 부천승 도쿠시마승[올킬]

부천fc승 교토상가오바 [미적]


3월19일 조합내역


안산그리너스승 무궁화승 아이파크언더 [올킬]

상주상무승 fc서울승 제주fc승 수원삼성오바 [미적]

후쿠오카승 요코하마승 마치다승 도쿄버디승 [올킬]


3월18일 조합내역 


반포레승 삿포로승 가시마승 나고야승[올킬]

강원fc무 인천유나이티드언더  대전시티즌승[올킬]

 

 

적중내역을 올려드리는 이유는 별다른이유는없고 어떤경기를 어떤식으로 조합을햇나 올려드리는겁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적중내역을 절대속일수없는는부분이고 그냥 조합방식을 알려드리고자 적어드리는거니 오해하지마시길바랍니다 ^^ !!

 

 

센다이 vs 가와사키

 

센다이

 

센다이는 J리그 르방컵의 FC도쿄전에 출전하지 않고 리그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을 기용했다. 개막후 4경기 연속 같은 11명이 경기장에 섰다.최근 경기인 가시와전에서 전반전 센다이의 골키퍼인 세키 켄타로의 선방으로 공격을 막아냈으며 전반전 무실점으로 경기를 종료했다. 후반전 센다이가 공격시간을 늘려가며 역습을 시도했다. 양 윙백이 적진까지 진출하며 기회를 노리며 50분과 52분에 신인이자 개막 4경기 연속 왼쪽 윙백 선발로 출전한 나가토 카츠야가 롱 패스로 기회를 만들고 흐름을 이어가면서 57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이시하라 나오키가 왼발로 슛을 날려 골문을 위협했다.그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는 오픈 전개 되었다. 서로 문전까지 공을 몰고가지만 마지막 정확성이 부족해 0:0 무승부 분위기가 경기장에 감돌기 시작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졌다. 카나쿠보 준이 적진에서 파울을 얻자마자 빠르게 재시작했다. 상대의 수비수에 걸려 잠시 주춤하지만 오쿠노 히로아키의 발밑으로 공이 흘러들어오며 오른발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며 센다이가 1: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샌다이는 현재 3승 1패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고베에게 0:2로 패한것을 제외하면 모두 1:0승리로 후반전 중반 이후시간에 기록된 골이다특히 직전 가시와전은 전반에 상대의 공세를 허용하여 괴로운 전개가 되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만큼 센다이의 좋은 흐름은 어느정도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가와사키

 

최근 경기인 FC도쿄 전은 초반부터 두팀모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분 가와사키는 나카무라 겐고의 코너킥에서 나라 타츠키가 헤딩으로 슛을 날리지만 상대 골기퍼인 하야시 아키히로가 튕겨낸 공을 타사카 유스케가 밀어넣으려 했지만 상대 수비진에 막혀 튕겨져 나왔다. 도쿄의 연계 공격에 골문을 위협당하기는 했지만 수비수가 공격의 차단에 성공하며 14분 가와사키의 코바야시 유우가 한번의 스윙으로 수비수를 제치며 왼발로 슛을 했다. 날카로운 일격이였지만 좌측골대를 비껴 지나갔다. 그 이후로도 공방은 계속 되었다. 27분의 도쿄의 공격에 위기를 맞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31분 다시 공격을 재개했다. 노보리자토 쿄헤이가 단독으로 돌파하며 상대 수비진 사이를 가르고 왼발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혀버렸다. 후반전에도 일진일퇴의 흐름이 계속 되자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해 경기를 풀어보려 했다. 하이넬과 하세가와 타츠야를 투입하여 공격라인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76분에 두팀의 균형이 깨져버렸다. 상대의 공격을 막아보려다 정성룡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나와버리자 팽팽했던 상황은 끝나버리고 도쿄의 맹공은 더욱 거세게 이어졌다. 그렇게 후반 추가시간까지 2골을 더 허용하며 0:3의 참패를 기록하며 경기는 종료되어 버렸다.가와사키는 2승 1무 1패로 현재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번 시즌부터 오니키 토오루 감독이 지휘를 맡아 선수 교체도 있었다. 공격성을 큰 특색으로 장기적으로 팀 만들기를 해 왔지만 이번 시즌은 수비의 프레싱이 어느때보다 정리되었기에 보다 견실한 팀으로 바뀌려 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나 그 변화 속에서도 팀의 중심이 되는 지난 시즌 J리그 MVP인 나카무라 켄고와 올 시즌 팀의 주장인 코바야시 유우의 라인이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다. 뛰어난 패스와 슛 감각을 자랑하는 나카무라와 날카로운 몸놀림으로 국면을 타개할수 있는 코바야시, 어느 경로로든 공격과 어시스트 마무리까지 잘 해내는 발군의 콤비네이션을 자랑한다. 오시마 료타와 사이드의 노보리자토 쿄헤이의 돌파력 등 플러스 요소를 추가하고 다양한 공격을 보여준다.

 

 

 

센다이는 이번시즌 4-4-1-1로 시작을 하지만 3-4-2-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한 싸움 방식에 도전하고 있다. 수비에 좀더 힘을 싣고 후반전에 반격을 하는 방식을 노리는듯 하다. 지키는것만으로 이길수 없기에 공수 중 선택에 그치는것이 아니고 공수의 완급조절에 신경써야 할것으로 보인다. 가와사키의 공격을 견실이 방어할 수도 있겠지만, 홈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도 공격시에는 과감히 인원수를 더 분배해 기회의 창출과 골을 확실히 결정할 힘이 센다이에 요구된다. 루키인 에이트 카츠야와 부상에서 전체 연습에 복귀한 스트라이커 쿠리스란 같은 기세가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가와사키는 이번 시즌은 운동량이 많은 아베 히로유키가 더해졌고 공격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수비에 대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지만 위에 설명된 FC 도쿄 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기 때문에 반격을 도모하며 그 공격성을 노출해 올 가능성이 높다. 

 

 

니가타 vs 오사카 

 

니가타

 

니가타는 우라와에서 영입한 오오타니 코우키가 리그에서 첫 골마우스를 지킨다. 그리고 티아고 갈하르도가 일본 첫 선발로, 같은 브라질 국적의 허니와 투톱을 형성하고 스피드를 더하기 위해 야마자키 료헤이를 왼쪽에 배치해 새로운 포진으로 골을 노린다. 전반전은 계속된 요코하마의 공격에 수비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다 오오타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33분 1골을 내어주며 0:1의 상황이 되었다. 몇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니가타에게도 골 기회가 찾아왔다. 니가타의 진영에 던진 롱 패스를 밀로스 데게네쿠가 클리어하고 이 공을 주운 나카는 백패스를 선택하지만 이 경로가 골키퍼 이이쿠라 히로키와 수비라인의 중간지점에 떨어지고 이를 놓치지 않은 허니가 공을 빼앗아 이이쿠라를 제치고 아무도 없는 골문을 향해 가볍게 슛을 차넣는다. 한번의 기회를 살린 니가타가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놓았다. 후반전도 요코하마의 공격으로 시작되었지만 니가타는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요코하마가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은 많았지만 니가타의 끈질긴 수비에 좀처럼 앞으로 전진하지 못했고 1:1로 비겼다. 니가타는 2연패를 멈추기는 했지만 개막 4경기동안 승리가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지난 리그 상대 전적을 니가타 측에서 보면 5승 8무 11패 이지만 홈에서는 4승 4무 4패로 대등한 싸움을 보였다. 니가타는 홈의 도움으로 시즌 첫 승을 목표로 한다.이번 시즌부터 미우라 후미타케를 감독으로 맞이한 니가타는 전통적인 스타일 이라고 할 수 있는 끈질긴 수비에서 역습을 기반으로 싸워왔다. 4-4-2의 진영으로 앞선 요코하마의 경기에서도 1:1로 맞이한 후반전은 일방적인 방어전이 되지만 주장인 센터백의 오노 카즈나리를 중심으로 한 꾸준한 지원과 경기력이 J리그 첫 출전한 골키퍼 오오타니 코우지의 선방에 의해 승점 1점을 챙길수 있었다. 단, 지금까지 네 경기는 모두 상대에게 선제 공격을 허용하고 동점을 따라잡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았던 전개가 되었기에 선취골을 허용하지 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사카

 

G오사카는 부동의 주전선수였던 후지하루 히로키가 나갔지만 3-5-2의 포진은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세가와 켄타 체제하에서 처음 우라와를 상대로 쓰리백에 도전하게 되었다. 서로 천적의 관계인 G오사카와 우라와는 승점 3점을 양보할수없는 한판 인것은 틀림없지만 동시에 질수 없는 한판이기도 하기에 두 감독들이 사용한 전술과 포진에도 잘 나타나 있었다. 하세가와 감독은 컨디션 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후지하루 히로키 대신 수비의 전문가인 오재석을 기용했다. 우라와 감독의 지휘가 더 주요했다. 엔도 야스히토가 자유로운 빌드업을 하지 않는 면 풍부한 운동량을 가진 카시와기가 공격을 이끌며 전반전의 주도권을 우라와가 가져갔다. 전반전 우라와의 슛은 9개였지만 G오사카는 1개에 불과했다. 최근 경기의 확장을 상징하는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균형을 깬 것은 이번 시즌 절정에 일본 대표 복귀를 완수한 34세의 베테랑 미드필더다. 쿠라다 슈가 드리블로 공을 몰아 오재석에게 패스하면 오재석은 절묘한 크로스를 올리고 그 공에 뛰어드는 곤노 야스유키는 57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돌린 G오사카 였지만 73분 골키퍼 후지가야 요스케가 다리를 다쳤고 타지리 켄으로 교체되며 J리그에 처음 출전하게 되었다. 고마이 요시아키와 무토 요키를 투입해 공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라와의 맹공을 타지리의 선방등으로 견디는 G오사카였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우가진 토모야의 슛이 쿠라타의 손에 걸리며 패널티 킥을 허용하며 라파엘 실바의 슛으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났다. G오사카는 생각보다 좋은 수비흐름을 보이고있기에 미드필더진을 기점으로 공격작업에서만 안정감을 보일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2무 2패의 승리없는 니가타와 2승 2무에 패배없는 G오사카의 대결이다. 니가타가 선제골을 갖기위해 필요한 것은 기회를 확실히 잡을 결정력이기에 약 2주간의 휴식 기간에 니가타는 공격의 방식과 교육에 힘을 쏟고, 그 정밀도를 높여왔다. 영입후 첫 골을 터뜨렸던 허니와 전선에서 볼을 유지하고 아군 지원에 오는 시간을 만들수 있는 티아고 갈라르도 투톱을 중심으로 더 두꺼운 공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간에 이탈했던 부상자들이 합류했는데 1명은 이번 시즌 영입한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인 진 패트릭으로 재빠르게 다가가 공을 빼앗고 공격에 참여하는것이 특기로 연습에 주력조에서 플레이 하는 장면도 볼수 있었다. 개막전에서 고이즈미 케이와 하라 테루키의 콤비로 함께 싸우고 있었지만 장 패트릭이 출전하면 새로운 악센트가 될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명은 토미사와 세이타로인데 고베경기후 왼발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이쪽도 이미 합류하고 있다. 베테랑 특유의 안정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산프히로 vs 가시와

 

산프히로

 

지난 삿포로 전의 히로시마는 초반부터 공을 유지했다. 히로시마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그룹의 패스워크이며 골키퍼도 적극적으로 공격의 전개에 관여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2분에는 골키퍼의 짧은 패스를 기점으로 상대의 수비를 조심스럽게 제거하면서 기회를 연출해 보였다. 5분, 구도 마사토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1상황이 되는 장면도 나왔다. 히로시마의 강력한 공격을 삿포로가 강력한 수비로 다시금 뒤집는 전개가 계속 되었다. 격렬하던 경기는 12분에 삿포로의 수비라인에서 부터 시작한 롱 패스가 카운터로 작용해 골키퍼와 1:1 상황이 되었고 선취점을 내어주게 되었다. 그러자 21분에 왼쪽 코너킥에서 미즈모토 히로키가 헤딩슛을 성공하며 1:1 동점 상황이 되었지만 44분 자책골로 삿포로가 다시금 경기를 리드하게 되었다. 1점을 만회하기 위해 히로시마는 섬세한 패스에 의한 중앙 돌파로 측면 공격을 더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삿포로의 역습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은 어느팀이 골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좀처럼 골네트는 흔들리지 않았고 양팀 모두 적극적으로 선수를 교체하지만 전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삿포로는 수비에 집중했고 히로시마는 결국 골을 넣지 못한채 1:2로 패하고 말았다.현재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히로시마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공수 전환의 속도와 운동량을 늘려 수비에 중점을 두는 전술 구사를 목표로 했지만 후퇴하면서 수비 블록을 형성하는 기본형으로서의 회귀 의사를 보였다.

 

가시와

 

가시와는 가와사키전에서 퇴장을 받아 이번시즌 출장 정지 중인 유타 대신 왼쪽 중앙 수비수로 카마타 지로가 들어가고 오른쪽 풀백에는 컵 대회에서 데뷔한 코이케 류타를 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기용했다. 리그에서 최근 2경기 내내 한심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는 가시와지만 가와사키전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줬다. 공식전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나카가와 히로토가 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주위에서도 그에 연동하며 상대의 빌드 업을 봉인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노의 슈팅을 시작으로 크리스티와 디에고 올리베이라의 두 에이스에 몇번이나 기회가 찾아왔지만 선제골을 넣을순 없었다. 그후 후반전에 접어들어 계속된 센다이의 역습과 공격에 수비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57분 위기를 모면하고 그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는 오픈 전개 되었다. 서로 문전까지 공을 몰고가지만 마지막 정확성이 부족해 0:0 무승부 분위기가 경기장에 감돌기 시작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졌다. 센다이의 카나쿠보 준이 수비라인에서 파울을 얻자마자 빠르게 재시작했다. 수비수에 걸려 잠시 주춤했지만 수비수의 실수로 공을 흘려 상대 공격수인 오쿠노 히로아키의 발밑으로 공이 흘러들어가자 그대로 슛을 날려렸고, 골을 내어주며 가시와는 0:1로 패배를 기록하며 이제껏 리그 전 경기에서 실점을 당하며 총 7실점을 기록했다. 센다이와의 경기도 0:0으로 끝낼수 있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실점을 하며 0:1로 패하게 된것은 가시와의 팀 수비 의식을 높여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했다. 수비진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시와는 원정 부진을 극복하기 힘들것이다. 

 

히로시마와 가시와전의 대전은 치고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2016년 5월 히로시마의 홈구장에서의 일전이 0:0 이었다는것은 드문 일이고, 2016년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에서 3:3 무승무, 2015년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에서 히로시마가 3:2로 승리를 했고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가시와가 3:0으로 승리를 했었다.이번 시즌은 서로 수비 의식을 높이고 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나의 골이 치고받는 경기를 불러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리드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것이 수비 의식을 지속할 중요한 열쇠가 될것으로 보인다.또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10세부터 약 15년간 가시와의 유니폼을 입고 뛴 구도 마사토는 처음으로 옛 소속팀을 맞아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최근 가시와 이적이 발표되고 7시즌만에 J리그로 돌아온 호소가이 하지메 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이번 연습에서 팀에 합류하고 등록이 완료되면 가시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력에서 앞서갈수 있는 가시와의 한방을 기대할수 있는 경기이다. 

 

전남드래곤즈 vs 포탕스틸러스

 

전남드래곤즈

 

전남은 지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하였다. 제주 상대로 공격적인 전개를 펼쳤지만 부족한 골결정력을 보였고, 오히려 제주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면서 2골을 허용하였다. 이로써 개막 후 3연패다. 전남은 페체신, 자일로 이루어진 용병 공격진의 활약을 굳게 믿고 있었지만 골결정력이 아쉬운 모습을 자주보여주고 있다. 특히 페체신은 좋은 찬스를 많이 맞이하고 있음에도 슈팅파워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선수진 또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전남이고 쓰리백도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허용준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주말경기 출전이 사실상 힘든 상태이고, 이유현, 한찬희 또한 주중 U-20 대표팀 경기를 소화했기에 휴식이 필요한 상황. 이번 경기 젊은 선수들의 창조성과 스피드를 활용하기 힘들어보인다. 이번 경기 홈에서 포항을 상대한다. 다행인 점은 포항이 수비조직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고, 측면 수비가 허술하다는 점이다. 좌우쪽으로 벌려주는 패스가 많았던 전남으로써는 측면 공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김성주, 이슬찬 등 젊은 선수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페체신과 안용우, 자일의 골이 터지지 않고 있지만 찬스만큼은 확실히 잡고 있기에 수비력이 불안정한 포항 상대로 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항스틸러스

 

포항은 지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역시 서로 공격적인 팀인만큼 많이 골이 나왔다. 포항은 취약한 수비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빠르게 침투하는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긍정적인 점은 양동현이 아닌 서보민, 손준호가 골을 기록하면서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을 이뤄냈다는 것이었다. 낮은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을 감행하며 약속된플레이에 강점을 보였다. 단독돌파 보다는 동료들을 활용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전방압박으로 공을 따낸 장면은 포항의 발전된 개인전술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빈약한 이적시장이라고 질타를 받았지만 실상 포항은 강한 조직력을 중심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역시 수비다. 빠르게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을 마크하는데 고전하고 있으며 측면 수비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이번 경기 전남을 상대하는데 전남이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에 능하므로 수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다만 전남의 수비력이 좋지 못하므로 수비보다는 다득점을 노릴 필요가 있다. 전남이 골결정력 난조를 보이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빠른 역습과 포항의 공격력은 주효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원정경기이기에 경기초반에는 수비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포항이다. 

 

전남은 U-20월드컵, 국가대표 차출로 어느정도 선수유출이 있는 상태다. 수비력이 좋지 못하고, 골결정력 또한 난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간창출에 능한 것은 포항스틸러스 상대로 장점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포항은 수비조직력이 아쉬운 상태고 측면수비가 좋지 못했다. 경기장을 넓게 쓰는 상대에게 매우 취약한 모습이었다. 반면 공격력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다. 국내선수들의 공격력이 좋은 편이며, 무랄냐까지 가세한다면 더욱 짜임새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천유나이티드 vs 수원삼성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은 지난 전북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의 공격을 잘막아내었고 페널티킥까지 얻었지만 실축하면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 인천은 전북의 공격을 수비해내는데 집중하였다. 오히려 인천이 수비를 잘 해내면서 오히려 역습기회를 잘 만들어냈지만 공격시 팀워크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공격수 웨슬리가 약간 욕심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찬스와 페널티킥을 놓친 것이 매우 아쉬웠다. 인천은 거친 플레이로 일관하면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인천은 이번경기 수원삼성을 상대한다. 수원 삼성이 중원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측면을 통한 공격을 주로 일관하고 있기에 인천의 역습은 주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 있는 수원을 상대로 인천이 홈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이번 시즌 첫 승도 노려볼 만 하다고 생각된다. 김대경, 송시우 등 측면 오버래핑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수원을 상대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기다. 웨슬리 또한 이타적인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인천의 득점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수원삼성

 

수원 삼성은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수원은 21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공세적으로 나왔으나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다. 조나탄이 친정팀 상대로 골을 기록했으나 다득점에는 실패한 수원이었다.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수원은 아직까지 리그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병행하는 만큼 초반 힘든 리그경기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미드필더진이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수원은 염기훈, 조나탄, 다미르 등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지만 다득점에는 실패하는 모습이다. 슈팅자체는 많으나 1:1찬스보다 혼전상황 속 슈팅이 많다보니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양새다. 이번 경기는 인천을 상대한다. 인천이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플레이하고 있지만 뒷공간 커버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 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극단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팀에게 조나탄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조나탄이 염기훈과 호흡이 매우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실한 중원은 후방에 위치하며 좌우에 공을 배급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역습을 쉽사리 당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 팀의 경기는 난타전 양상이 매우 많았다. 중원이 허술한 수원과 수비력이 강한 인천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공격에는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골결정력을 보여줄 경기라고 생각된다. 두 팀 모두 측면쪽 공격을 활발히 하는 팀이기때문에 크로스후 공격이 예상되는 경기다. 

 

 

상주상무 vs 대구FC

 

상주상무

 

상주 상무는 지난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자체는 울산이 주도하는 형태를 보였지만 상주는 역습을 통해 활로를 찾았다. 울산이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상주는 역습을 가하여 신진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울산 선수들의 골결정력이 좋았던 상무는 패배해도 모자를 경기력이었다. 울산에게 측면을 자주 내주었고 뒷공간을 허용하면서 울산 공격수들이 프리하게 슈팅을 날릴 수 있었다. 울산의 3번의 헛발질과 골대를 빗나가는 슈팅을 날리면서 기회를 놓쳤다. 이번 경기 홈에서 대구를 상대한다. 상주가 리그 개막이후 2승 1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다. 김호남, 주민규로 이루어진 공격진은 득점력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수비력에는 아직 의문이 남는다. 미드필더들의 수비가담이 적은 편에 속하며, 측면이 자주 열리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개인기량이 좋은 대구의 외국인선수들에게 고전할 수 있는 환경이다. 상주로써는 공격수들이 전방압박을 가하며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대구가 수비중심적으로 나온다면 이 또한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상주로써는 한정된 찬스를 살릴 필요가 있다. 

 

대구FC

 

대구는 지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나선 대구는 전반 5분만에 세징야의 골로 앞서갔지만 거센 수원의 공격을 막는데 급급하며 조나탄에게 동점골을 내주었다. 원정에서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 또한 공격력이 괜찮은 상주를 상대하기에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대구는 세징야와 레오를 사용하면서 공격진의 힘을 불어넣고 있긴 하지만 두 선수의 득점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측면쪽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슈팅능력이 좋은 두선수이기에 패스를 몰아주는 모습이 강하다. 용병 듀오의 활약에 따라 대구의 경기력은 크게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중원을 두텁게하는 대구는 상주의 역습을 협력수비로 차단하면서 측면 플레이 위주로 경기를 가져갈 것이다. 정우재, 박세진 등 윙어들의 크로스능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에 배후공간을 활용한 중거리슛이 매우 잘 먹혀들고 있다. 상주 상대로 역습을 대비하는 점유율위주의 플레이를 예상해본다. 혼전상황을 좋아하는 상주이기에 수비수들의 재빠른 클리어링이 필요하겠다. 

 

두 팀의 경기는 꽤나 긴 소강상태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예상되는 대구와 상주 역시 역습을 추구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좀처럼 득점기회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대전시티 vs FC안양

 

대전시티

 

대전은 크리스찬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취골을 터트리며 앞서갔지만 좋았던 분위기가 얼마가지 못하였다. 스리백이 적절한 효과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두골을 내리 실점하며 2대1로 경남에게 역전패를 당하였다. 대전으로서는 스리백이 좋은 흐름을 보이며 적절한 오프사이드트랩과 함께 괜찮은 수비력을 보였지만 한순간 집중력을 잃은것이 아쉬웠다. 9개의 코너킥을 얻어내고도 위험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한점도 아쉬웠다. 시즌초반 대전은 세트피스에서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있는 점이 공격부분에서 아쉬움으로 남고있다. 3-4-3 전형을 사용하는 대전은 김정주와 이호석이 상당히 많이 뛰어주며 미드필더 까지 내려와 압박해주는 능력이 상당히 탁월하다. 이 부분에서는 상당한 강점을 가진다. 신학영을 중심으로 공격빌드업 작업도 적절하게 만들어내지만 결정력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고있다. 측면을 활용하는 공격에 활발한 상황인데 크리스찬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뒷선에서 뿌려주는 패스의 정확도가 조금은 높아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베스트11라인업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조예찬 정민우 박대훈등 조커로 활용하는 선수들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점은 대전의 아쉬움으로 남고있다. 하지만 대전의 스리백이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스리백의 강점을 시작으로 반전을 충분히 보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무엇보다 중앙 공격라인에 힘을 실어줄수 있는 조직전인 플레이가 가장 필요해 보인다. 

 

FC안양

 

FC안양은 성남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었다. 교체로 출전한 조석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선취골이 성남 수비진의 실책에서 나왔다는점에서 FC안양의 공격력이 올라왔다고는 볼수 없다. 용병작업이 수월하지 않았던 FC안양은 대구에서 활동을 하였던 브라질출신의 알렉스를 영입하며 용병자리를 매꾸었다. 하지만 알렉스가 좋은 흐름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태국리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첼린지의 성장을 고려했을때 알렉스는 다시 한번 부진한 모습을 보일수 있다. 조시엘의 활약이 미비한 가운데 알렉스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가 FC안양으로서는 관건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쿠아쿠가 빌드업 작업이 원할하지 않아 상당히 높은 라인까지 올라오며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는 역습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 모습이다. 이번시즌 기대를 모으고있는 김민균의 활약이 미비한점도 FC안양으로서는 아쉽다.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김민균의 패싱능력이 크게 좋은 모습은 아니기에 공격작업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최재훈 역시 안정감이 뛰어난 모습은 아니기에 FC안양은 언제든지 수비진의 불안감이 노출될수 있다. 그나마 오른쪽 측면 윙백인 용재현이 오버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점은 반가운 요소이다. 안양으로서는 부상병동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기에 지금의 흐름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용병간의 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는 대전을 상대하지만 대전의 스리백을 적절하게 무너트리르수 있는 오른쪽 라인이 존재하기에 FC안양으로서는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낸다면 역습을 통하여 어느정도 공략에 성공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스리백이 안정감을 보이고있는 대전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안양을 괴롭힐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안양은 직전경기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성남이 부상병동으로 힘들었던점과 득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성남의 수비진 실책으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원정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갈수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울이랜 vs 성남FC

 

서울이랜

 

서울이랜드는 안산그리너스에게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미드필더진의 힘이 안산그리너스의 공격력을 적절하게 차단한것이 승리로 이어지는 요소였다. 김병수 감독이 추구하고있는 패싱게임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경기였다고 볼수있다. 여전히 가야할 길은 멀어보였지만 개막 이후 가장 좋은 패싱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금교진이 감기증상으로 결장하였지만 전민광이 측면으로 이동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험을 받았던 아츠키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는데 패싱플레이가 안정감을 보여준 아츠키이기에 어느정도 준용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민규가 득점포를 가동한것이 반가운 요소이다. 로빙요의 흐름이 크게 좋지 못하면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던 김민규이기에 이번 골은 김민규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도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서울이랜드는 여전히 많은 패스를 가져가고 있기는 하지만 패스 정확도가 좋은편이 아니다. 선수들이 비시즌동안 패싱게임을 중심으로 상당한 연습량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완성도가 보이지는 않는다. 패싱플레이가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높은 점유율을 통하여 김병수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가져갈수 있겠지만 서울이랜드의 모습에서는 아직 그런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 공격작업이 상당히 좋지 못한 서울이랜드이기에 이번 경기를 통하여 반전을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최호정 김준태의 미드필더 라인이 무개감을 키워줄 필요성이 있다직전 경기 김준태의 패스는 상당히 인상적이였기에 김준태의 뒷공간 패스가 적절한 흐름을 보인다면 김민규의 골을 다시한번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성남FC

 

부상자들이 상당한 성남으로서는 계속해서 고전을 이어가고있다. 공격력이 약한 안양을 상대로 2대0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황의조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지만 황의조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11경기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 특히 직전 컵대회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부진함을 이어갔다. 황의조의 부진을 계속해서 탓할수 만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2선 자원들인 파울로 심제혁 오장은등이 황의조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하여 공간을 만들어줄 필요성이 있다. 성남은 이른시간에 선제골을 허용하는 부진을 겪고있는 점이 아쉽다. 직전경기에서는 후반전 실점을 하기는 하였지만 전반전 수비진의 집중력이 좋은 모습은 아니였다. 결국 선취골을 허용한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조급한 플레이가 눈에 보이며 상당히 많은 실수를 범하고만다. 성남은 많았던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고있기에 희망을 걸어볼수 있다. 이미 오르슐리치와 브도시치가 복귀하였고 네코도 이번 경기에서 모습을 들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성남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패싱 축구를 하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좋은 압박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결국 이번 경기도 성남은 2선자원들의 활동량이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파울로와 심제혁 오장은이 좋은 압박능력을 보여주고 공격에서는 탈압박능력을 통하여 전진패스가 원할하게 이루어진다면 성남으로서는 반전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기대를 모았던 용병들이 모두 출전할수 있는 점도 성남의 장점이다. 앞선 경기들에서 모두 선제골을 허용하였기에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는것도 숙제라고 볼수 있다. 서울이랜드의 공격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기에 성남으로서는 충분히 자신들이 선제골을 기록할만하다. 이번 경기에서 성남의 반전을 어느정도 기대해 봐도 좋아보인다. 

 

서울이랜드가 직전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괜찮은 흐름을 보였다. 서울이랜드로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하여 좋은 집중력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여전히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있지만 부상선수들이 복귀를 하였고 성남의 색깔을 낼수 있는 구성을 마쳤다. 성남이 선취골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남의 득점력을 고려하였을때 성남이 골을 만들어내는것도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안산그리 vs 부천FC

 

안산그리

 

안산은 서울이랜드에게 패하며 직전경기 승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였다.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패배가 결국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이번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줄것을 쳔명한 안산은 나시모프와 라울을 중심으로 공격진이 괜찮은 흐름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서울이랜드전에서는 자신들의 색깔이 아닌 라인을 내리며 안정적인 역습을 선택하였고 이는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치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 라인을 올리자 서울이랜드에게 여러차례 위험장면을 만들어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나시모프의 선제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흥실 감독은 서울이랜드 원정경기를 맞이하여 급작스럽게 수비적인 전술을 보였지만 어느정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원정에서 아쉬움을 보일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이는 안산에게 큰 힘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안산은 홈으로 돌아온 경기이기에 다시한번 자신들의 흐름을 공격적으로 이끌어 나갈것으로 보인다. 서울이랜드와의 후반전 좋은 공격흐름을 보였기에 어느정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기대를 걸어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산은 공격적인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수비진의 뒷공간이 상당히 허물어지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나시모프와 라울의 두톱을 살려내기 위하여 4-4-2 전술을 사용하고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의 힘이 떨어지는 안산이기에 경기의 발란스를 유지하는것이 어렵다. 선취골을 만들어내고 서울이랜드와의 전반전 처럼 좋은 흐름을 가져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겠지만 뒷공간을 계속해서 상대에게 내준다면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부천FC

 

부천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고있는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만큼 상당히 좋은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부천은 닐손주니어가 합류하며 전술적인 유연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닐손주니어는 적절한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있고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수 있기에 정갑석 감독으로서는 전술적 유연함을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양쪽 풀백을 위로 올리고 닐손주니어가 중앙수비수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며 변형 스리백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공격작업에서 상당히 원할한 움직임을 가져갈수 있다. 직전경기가 종료한 이후 정갑석 감독은 스리백으로 전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닐손주니어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스리백으로의 전향이 부천으로서는 좋은 흐름을 가져갈수 있다. 다만 부천은 숏패스보다는 롱패스에 의존하는 조금은 선이 굻은 축구스타일을 보였다. 초반부터 스리백으로 나선다면 공격의 흐름을 상대방에게 내줄수 있다. 흐름을 내준다면 부천의 공격력을 고려했을때 페이스를 뒤집기가 상당히 어렵다. 결국 부천으로서는 원정경기인만큼 롱패스의 효율성을 얼마만큼 올릴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이며 상대 공격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만큼 닐손주니어와 함께 얼마나 효율적인 스리백이 자리를 잡을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안산은 홈에서는 확실히 공격적인 흐름을 보인다. 부천이 스리백으로 변형을 가져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에 안산으로서는 부천 선수들의 실책을 잘 잡아내야 한다. 투톱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수 있는 안산이지만 경기 흐름이 크게 좋은 모습은 아니기에 부천의 스리백을 공략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부천 역시 시원한 사이다같은 축구를 구사할것이라고 하였지만 실상은 롱볼에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이다.  

 

 

 

 

최종조합을 게시판에 적어드리지않는이유는 '선발자' '결장자정보' '해외배당''데이터 분석' 모든게 종합되서 합쳐져야 최종픽을드릴수있습니다배당이 뜨기도전에 분석을 시작해 픽을 드릴순있지만 정확하지않는픽을 많은분들께공유해드릴수없습니다.조금만 인내해주시면 쪽지로 조합공유해드리겟습니다.이점양해부탁드립니다. 

 

 

분석글은 1차적인 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1차분석이며최종분석이나 각종데이터가 필요하신분들은 친구추가 해주시면 쪽지보내드리도록하겟습니다.오늘 K리그 J리그 강승조합같이가실분들은 친구추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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