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라리입니다.최근 4일간 국내경기가 정말 쉬운패턴으로 경기가 흘러가 4일동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있습니다.

4일간 총수익 720만원으로 푸근한 일주일이였습니다. 많은분들이 탑승하시는데 좋은결과가 나오니 정말 기분이좋습니다.

오늘은 국농 3폴더2조합 배구 3폴더 2조합으로 고배당 올킬 도전해보겟습니다.

오늘 경기들 정말 자신있습니다. 믿고탑승하셔서 수익내시길바랍니다! 

3월26일 최종조합

오리온마핸 서울삼성마핸 전자랜드마핸 원주동부언더 오리온 오바 [올킬]

창원lg첫삼 동부 첫삼 서울삼성 첫삼 서울삼성 첫자 전자랜드 첫삼 [올킬]

서울삼성 1쿼승 전자랜드 1쿼승 흥국생명 1세트승 흥국생명 첫득 [올킬]

3월27일 최종조합

현대캐피탈승 현대캐피탈오바 현대캐피탈첫5[올킬]

현대캐피탈 1세트언더 대한항공 첫득점[올킬]

3월28일 최종조합

기업은행 승 기업은행오바 흥국생명첫5득점[올킬]

기업은행 1세트오바 기업은행 첫득점[올킬]

3월29일 최종조합

현대캐피탈 첫5 현대캐피탈플핸승 현대캐피탈오바 [올킬]

현대캐피탈 1셋승 현대캐피탈 1셋언더 현대캐피탈 첫득 [올킬]

조합은 항상 3폴더 이상으로 공유해드리고있습니다.두폴더 단폴더픽은 일반배터분들도 충분히 높은 적중률을 만드실수있다고생각합니다.오늘 국내경기 조합 필요하실분들은 친구추가 및 공감해주시면 조합공유해드리겟습니다! 

-모비스-

울산 모비스가 원주 동부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모비스는 정규리그를 28승 26패로 마쳤다. 갖가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유재학 감독의 전략-전술, 베테랑들의 활약에 힘입어 뚜렷한 성과를 냈다. 홈 성적은 18승 9패. 동부를 상대로는 강한 강점을 내보이고 있다. 시즌 성적은 5승 1패. 접전이 많긴 했지만 동부의 높이를 무력화시키면서 재미를 봤다. 부상으로 시즌 후반기 일정을 거의 소화하지 못했던 전준범도 정상적으로 가세한 상황. 제대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대성은 허웅이나 두경민에 대한 수비를 아주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는 자원이다. 허버트 힐의 높이에도 기대를 걸 만하다.

-동부-
동부는 26승 28패로 시즌을 5위로 마쳤다. 정규시즌 마무리가 좋진 못했지만 로드 벤슨-웬델 맥키네스 두 외국인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또 다시 봄 농구에 성공했다. 하지만 고민거리도 많다. 윤호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데다 김주성도 20분이상 뛰기 힘든 몸 상태다. 두 선수를 제외하면 팀의 백코트를 이끌 만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박지현이 있긴 하지만 양동근, 이대성의 수비력을 당해내긴 쉽지가 않다. 여기에 올 시즌 원정에선 고작 10승 17패에 그친 데다 로테이션을 좁게 쓰는 김영만 감독의 선택도 약점으로 꼽힌다.
 

-코멘트-

동부는 벤슨과 맥키네스의 용병 조합이 탄탄하다. 여기에 두경민 허웅,그리고 김주성이 버티고 있다. 윤호영의 빈 자리는 최근 좋은 김창모, 이지운 등이 메울 것으로보인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다. 플레이오프 경기 조율을 해줘야 할 김주성의 경우, 모비스의 이종현과 함지훈을 뚫기가 쉽지 않다. 외곽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만 모비스의 3점슛 라인 부근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모비스는 맥키네스를 막기가 쉽지 않다. 밀러가 있지만, 1대1로는 떨어진다. 벤슨의 경우 이종현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힐도 있지만,벤슨의 골밑 공격이 좀 더 낫다.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모비스의 수비 조직력이 더 강하다. 여기에 함지훈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외곽은 비슷하지만, 경험과 조직력 측면에서 우위다.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의 매직 넘버는 ‘1’입니다.  2세트까지 흥국생명이 우세했습니다. 2세트 초반 점수차이를 11-7까지 벌렸습니다. 하지만 끝내 승리한 팀은 IBK기업은행이었습니다.

 리쉘의 기세는 3차전에서도 쉽게 꺾이지 않았습니다. 42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리쉘은 공격성공률마저 44.32%, 디그와 리시브에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리쉘이 IBK기업은행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체력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제르바이젠 리그에서 비슷한 일정을 소화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힌 리쉘은 4차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습니다. 

 리쉘의 활약 뒤에는 배태랑 세터 김사니가 있었습니다. 이고은이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준 김사니는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스타팅 멤버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2세트 이고은이 흔들릴 때마다 교체 멤버로 나와 공을 올려준 것도 김사니였습니다. 한 때 시즌아웃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허리부상을 당한 김사니는 몸이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오프에 맞춰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나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정철 감독 또한 김사니를 수훈갑으로 뽑으며 “김사니가 코트에 있고 없고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김미연도 감독의 신임에 부응하듯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박정아도 2차전에 이어 선방했습니다.

포지션 변화에 이어 정공법까지 먹혀들어간 IBK기업은행. 큰 경기에 강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살인적 스케쥴을 이겨내고 홈팬들 앞에서 우승을 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도 물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재영이 그랬습니다. 1세트를 가져간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러브 쌍포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에 들어 조금씩 흔들리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3차전에서는 신연경의 투혼이 인상 깊었습니다. 3세트 코트 밖으로 나가 무릎을 점검할 정도의 상태였지만 끝까지 코트를 지켰습니다. 쌍포의 공격성공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풀세트 접전까지 가고 있는 흥국생명입니다. 선수진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챔피언 결정전은 하루 걸러 하루 경기가 있습니다. 또한 1차전을 제외하면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김희진에 이어 박정아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체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10일 쉬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흥국생명에게도 체력부담이 찾아올 시기입니다. 

 조합함께하실분들은 친구추가 및 공감해주시면 조합공유해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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