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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날■ NBA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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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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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최종조합


밀워키 승 [적중] 미네소타 [적중]

포틀랜드 마핸승 [적중] 골스 플핸승 [적중]


3월 28일 최종조합


뉴욕 닉스 승 [적중] 새크라멘토 승 [적중]

토론토 마핸승 [적중] 샌안토니오 마핸승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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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매직


빅터 올라디포에 이어 서지 이바카까지 트레이드하면서 팀이 점점 애런 고든과 앨프리드 페이튼을 중심으로 가고 있다. 고든은 원래 포지션인 파워포워드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페이튼도 한 때 벤치에서 나오기도 했다가 이제는 완전히 주전을 굳힌 상태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떠난 후 리빌딩에 착수했지만, 아직도 전력이 올라가질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 수비보다는 공격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올랜도는 팀 득점과 팀 야투성공률이 모두 리그 뒤에서 세 번째일 정도로 공격에서 약점이 드러나고 있고, 오펜시브 레이팅(100번 공격권 당 평균 득점)은 101.0으로 리그 두 번째로 낮다. 스타급 플레이어의 부재가 결국 이런 현상의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웨스트브룩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되지를 않는다. 웨스트브룩이 없을 때와 있을 때 경기력이 확연히 다른 것이 보일 정도. 올 시즌 평균 득점이 30점이 넘는 가운데 시즌 트리플더블을 노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다가가기 일보 직전이다. 지난 댈러스전에서도 웨스트브룩이 막판 맹활약하면서 역전승을 이끌었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웨스트브룩이 벤치에 있을 때 오클라호마시티에 위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 지난 댈러스전에서도 웨스트브룩이 빠지자 거의 득점이 안 됐을 정도. 댈러스전과 같은 일이 빈번한 편이다. 2옵션 빅터 올라디포를 비롯해 에네스 칸터, 타지 깁슨, 슈터 알렉스 아브리네스, 덕 맥더맛 같은 선수들의 득점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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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탱킹 노선에 접어들면서 유망주 선수들을 대거 활용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젊음의 위력이란 걸 유감없이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다리오 사리치, 리숀 홈스, 로버트 코빙턴 등 프런트코트 선수들의 운동량이 정말 뛰어나다. 참고로 필라델피아는 2016-17시즌 경기당 평균 이동거리 17.79마일, 스피드 3.92마일 모두 리그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연력이 높은 팀들은 필라델피아가 은근히 까다로울 것이다.


젊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안정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의 경기당 평균 실책은 16.8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다. 실책이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고전하게 된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주전 가드 데니스 슈뢰더가 직전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특유의 돌파 능력을 앞세워 27득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슈뢰더는 양날의 검이다. 팀 공격의 흐름을 끊는 실책이 잦다. 최근 4경기에서 실책을 25개나 범했다.


 

폴 밀샙(무릎), 켄트 베이즈모어(무릎), 타보 세폴로샤(사타구니)의 부상공백이 제법 뼈아프다. 물론 이날 베이즈모어가 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분명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닐 것이다. 벤치 선수들을 주전으로 끌어 쓰다 보니, 정작 벤치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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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을 대표하는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올 시즌 22.7득점)의 최근 득점력이 좋지 못하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20득점을 넘기지 못했으며 이 기간동안 평균득점은 17.5득점에 그치고 있다. 앤써니는 지난 마이애미전에서 3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무엇보다도 뉴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끔찍한 수비력이다. 원체 대인수비가 강한 선수가 없을뿐더러 조직력 또한 리그 최하급. 올 시즌 평균 108.5실점으로 리그에서 7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최근 홈 5경기에서 평균 실점은 100.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마이애미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있는 센터 중 하나인 화이트사이드의 기세가 식을 줄을 모른다. 최근 16경기 중 15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9경기 연속 50% 이상의 야투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뉴욕과의 맞대결에서는 23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뉴욕을 상대로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애미로 최근 11번의 맞대결에서 무려 9번의 승리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해야할 점은 2번의 패배가 최근 3경기에서 기록한 패배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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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더마 데로잔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카일 라우리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는 모습. 최근에는 2경기 연속 40득점을 기록하는 등 홀로 상대 수비를 초토화했다. 이번 경기도 데로잔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한 토론토다.


라우리가 빠진 상황에서 토론토는 전반기처럼 화력으로 상대를 누르는 게 아니라 수비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5차례나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고, 마이애미-댈러스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에서는 연달아 80점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샬럿


상승세를 타던 샬럿이 주춤하고 있는 이유는 수비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09.5점을 실점하면서 특유의 끈끈한 농구 색깔이 나오지 않고 있다.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던 3월 중순의 페이스를 되찾아야 한다.


 

 샬럿의 에이스는 켐바 워커다. 그런 워커를 받쳐주는 선수가 바로 니콜라스 바툼이다. 하지만 최근 바툼의 공격 효율은 아쉽다. 야투 감각이 많이 기복을 보이고 있고 실책도 늘어난 모습. 바툼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 조립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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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보스턴에는 아이재아 토마스라는 단신 에이스가 있다. 올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보스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평균 득점이 무려 29.1점이나 된다. 최근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돌파를 통해 많은 점수를 뽑아내고, 외곽슛 능력도 출중하다. 이날 역시 그의 활약이 필요하다.


보스턴은 최근 5경기 평균 득점이 112.0점이나 된다. 지난 3월 25일 피닉스전에선 130점을 넣는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에이스 토마스뿐만 아니라 재 크라우더가 좋은 공격 컨디션을 보이는 게 고무적. 직전 경기에서 크라우더는 25득점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언제든지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다.


밀워키


직전 경기에서 밀워키는 토니 스넬, 제이슨 테리, 미르자 텔레토비치 등 외곽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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