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 참고★
샬럿 호네츠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샬럿은 플레이오프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직전경기였던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백코트의 우위를 앞세워 109-102, 7점 차 승리를 따냈다.
이후 하루 휴식을 갖고 홈으로 돌아왔다. 편두통 증세에서 돌아온 니콜라스 바툼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핵심 식스맨인 프랭크 카민스키의 득점력도 되살아났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도
결장 없이 출석하고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맥을 추지 못했다.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조리 패했다.
합계 점수 차이가 30점이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매치업 열세를 올 시즌 내내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4연속 원정경기를 치른다. 직전경기였던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별다른 반전 한 번 만들어내지 못한 채 113-126으로 패했다. 이후 하루를 쉬고 샬럿 원정 일정을 소화한다.
잔부상에 시달리던 케빈 러브, 카이리 어빙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고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도 건재하다.
트리스탄 탐슨의 몸 상태가 정상과 거리가 멀지만 러브, 채닝 프라이 등 스트레치 빅맨들의 경기력은
훌륭하게 이어지고 있다. JR 스미스, 이만 셤퍼트, 채닝 프라이 등 외곽 자원들의 물량은 차고 넘친다.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도 매우 크다. 보스턴 셀틱스, 워싱턴 위저즈의 추격이 거센 데다
최근 주전들을 내보내지 않는 결정이 논란을 낳은 것도 100% 전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높인다.
샬럿의 홈경기이지만 유독 클리블랜드에게 약점을 드러냈다. 이번에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 전망.
샬럿의 패배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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