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3월 23일 창원 LG vs 원주동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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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7위
23승 29패
평균 78.2 득점
원주 동부
5위
25승 27패
평균 77.7 득점
창원LG는 3월21일 안양KGC 에게 패하며 플레이오프에 탈락이 확정 되었습니다.
창원LG의 조성민이 부상으로 이탈 이후 그의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진 경기 였습니다.
MVP 후보인 김종규는 오세근과 사이먼에게 막혀 무득을 기록하며 많은 창원 LG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메이슨 또한 16득점으로 평소 경기당 득점인 22점보다 낮은 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승호 선수 또한 시원시원한 3점을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안정환 선수가 3점 4개로 1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흐름을 바꾸려고 많은 시도를 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로 창원LG의 조성민 선수의 자리가 크다는것을 많이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외곽 라인에서의 3점슈터가 없기때문에 내곽을 지키고 있던 상대 선수들의 방어를 흔들지 못하고 그로 인해 내곽에서의 김종규,메이스 선수가 쉽게 골밑슛을 해내지 못한 점이 패배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주동부는 3월19일 울산모비스 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원주 동부가 2016~2017 시즌 팀 최다인 5연패를 당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탄탄한 지역 수비와함게 강력한 골밑, 시원시원한 3점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던 원주 동부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거듭되는 턴오버,집중력부족으로 들쑥날쑥한 경기를 보여주더니 결국 지난 3월19일 경기 역전 패를 당하였습니다.
윤호영 선수의 부상 이후 팀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두경민 선수의 복귀로 팀 분위기의 안정감을 어느 정도 찾아 가고 있는듯 하였지만,
두경민 선수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또한 포워드진의 약한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윤호영 선수의 포워드 자리를 대신한
이지운,서민수,김창모 선수등이 있지만, 윤호영선수의 포워드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아직 역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원 LG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 되었기 문에,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것 이라는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것으로 판단 됩니다.
더군다나 창원LG팀은 원주 동부에게 5전 전패를 보이고 있으며, 조성민의 부상이후로 창원LG팀은 모든 능력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탈락 확정 된 창원 LG가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일지라도 원주 동부를 넘어서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일 경기는 원주동부가 승리 할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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