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향하여] 한글자 올려봅니다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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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되서 가입해서 한자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국농을 분석하기전에 플옵 진출권 상황을 보고 가야합니다.
(모비스 vs KT전 당시) 모비스가 남은 경기 전패 했을 경우, Kt전에서 지게 되면 나머진 1.2.3.등 팀들과 매치업이라 이기기 어려운 경기기 때문에 플옵 탈락이 나오는 상황 이었지만, Kt에게 이김으로써 플옵확정을 지었고,
이젠 오리온스와 나머지 강팀들과 매치업에서 큰 동기부여도 없고 찰스로드도 없는 상황에서 밀러와 와이즈의 활약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죠. 그나마 이종현이 골밑에서 고군분투해주며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다 전준범의 부상으로
외곽에서 노려주는 간간히 터저주는 3점마저도 김효범 선수외엔 크게 기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 3경기 모비 반대 개꿀 예상되는 상황.
KT는 단지 꼴등만 면하면 되는 상황에 Kcc보다 1승차 앞서 가고 있고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모비스전에서 골밑싸움과 야투율, 그리고 활약해주던 이재도 선수의 득점이 팍 줄어버렸습니다.
경기를 못봐서 선수 부진인데 모비스의 특유의 언더를 만들어내는 발암 분위기 탓인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오리온스는 KGC 안양이랑 2승차 뒤처저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최근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KCC에게 연패를 깨며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인데, 남은 경기 일정이 모비스 sk kcc lg입니다. 전승을 기록하며 안양도 상대적으로 약팀들과 남은 일정인데,
안양이 2패를 거두고 오리가 전승을 거두게 된다면 1위싸움이 치열해집니다. 당분간 인삼 오리는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줄것이며 역시 꿀 예상됩니다.
LG 여기가 제일 어렵네요. 동부가 주전 선수들의 여럿 부상과 김주성의 3점슛도 좋지않고 용병들의 거품뿐인 더블더블 기록.. 야투율도 엉망이고 골밑싸움도 밀리고 수비조차 모비스보다 못하고 있습니다.
동부 전랜 LG 모두 0.5승차로 치열한 플옵 싸움을 하고 있는데,
경우의 수1 : 엘지가 여기서 이겨주고 동부에게 이긴다면 플옵진출,
경우의 수2 : 전랜이 동부에게 이기고 KCC이긴다면 5위
이렇게 나뉠수 있겟네요. 동부는 1패를 하더라도 어느팀 하나는 이겨줘야 유지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최근 흐름상 어려워보이고 또한 전랜과 LG모두 원정을 가야하는 길입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동부에게 플옵 진출을 위한 분위기는 점점.. 멀어저 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럼 여기서 LG의 동기부여는 큽니다. KT마저도 꼴지를 면하겟다는 의지가 강한 편. 이런 상황이네요. 그럼 분석 들어가보겠습니다.
KT vs LG
그 동안 꼴지면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타오르던 KT. 하지만 이재도,김종범,김영환의 부진으로 모비스에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 동안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강하게 밀어붙이며 연승을 이끌어 내다 꼴지를 면하게 되면서 바로 연승이 끊겼습니다.
여유를 두고 간건지 모비스의 활약이 컷던건지, 공격이 원활하지 못하였죠.
하지만 LG는 원정에서도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종규의 복귀로 골밑이 튼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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