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려드린 사진은 3월 16일 새벽 1시 03분에 라이브스코어에 제가 공유해드린 최종픽입니다.제 적중률을 믿지못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어제 최종픽 공개 해드렷습니다.응원글은 하나도 달리지않아 글은 삭제했지만 저는 제가 올린글을 매일 저장해두기때문에 올려드립니다. 1748분 탑승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저는 절대 적중내역가지고 장난치는사람이아닙니다.

승라인

인대애나 승 [적중]
댈러스 승 [적중]
보스턴 승 [적중]
유타 승 [적중]
마이애미 승 [적중]
멤피스 승 [적중]
휴스턴 승 [적중]
포틀랜드 승 [적중]
새크라멘토 승 [적중]
밀워키 승 [적중]

언오버라인

샬럿 언더 [적중]
댈러스 오버 [적중]
보스턴 오버 [적중]
유타 언더 [적중]
마이애미 오버 [적중]
시카고 언더 [적중]
휴스턴 오버 [적중]
포틀랜드 오버 [적중]
피닉스 언더 [적중]
밀워키 언더 [적중]

어제올려드린 최종픽은 전경기 올킬하였습니다. 위에 인증샷 올려드렷습니다.  

항상의심만하시고 욕만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서 이제두번다시 최종픽을 올려드리지않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저희멤바들 항상 믿고 탑승해주시고 응원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겟습니다. 오늘 느바 경기도 열심히 분석후 픽공유해드리겟습니다.. 느바 어려운 종목 절대아닙니다 공부조금만하시면 좋은성적내실수있으십니다.공부하시고 분석만 열심히 잘하시면 한경기도 틀리지않으실수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분석하시는분들아니면 힘드실수있지만 분석은 제가 대신해드릴수있고 픽도드릴수있습니다 서로 매너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대가를원하고 분석해드리는거아니고 전문배터이다보니 시간남을 좋은게좋은거라 생각해 많은분들과 같이 배팅하고싶어서 분석글적어드리고 픽공유해드리는겁니다. 원하는거 하나 없고 그냥 단지 감사하다는 말한마디면 됩니다.!!

오늘은 최종픽공개해드리지않고 친구추가해주시는분들 원하시는분들만 최종픽공유해드리도록하겟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 - 후반기에도 르브론 제임스의 '미친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트리플-더블만 무려 5번. 공수 양면에서 클리블랜드를 이끌며 팀의 1위 수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화려한 로스터를 보유했다고는 하지만 르브론이 반드시 팀을 이끌어줘야 한다.

양궁농구 -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클리블랜드 농구가 지향하는 바는 간단하다. 3점슛 세례를 통해 상대를 화력 싸움에서 압도하는 것이다.

든든한 프런트코트 - 유타의 높이와 프런트코트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현재 데릭 페이버스가 빠져 있지만 루디 고베어, 고든 헤이워드, 보리스 디아우, 조 잉글스 등이 프런트코트에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유타가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일은 보기 힘들다.

부상 변수 - 그러나 부상 변수는 올시즌 유타의 큰 고민거리다. 데릭 페이버스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최근엔 로드니 후드가 무릎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밖에도 조지 힐, 단테 엑섬 등 적지 않은 선수들이 올시즌 부상에 시달렸다. 결국 유타의 과제는 이 같은 부상 변수를 최소화하고 극복하는 일이다.

유타의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다. 게다가 유타는 현재 클리블랜드전 2연승을 달리는 중. 사실 양 팀 최근 분위기와 전력만 놓고 보면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경기다.
그렇지만 클리블랜드가 홈 이점을 안고 있다는 점, 유타가 백투백 일정을 치른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클리블랜드가 좀 더 유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클리블랜드가 유타와의 지난 맞대결에서 심각한 야투 난조를 보였지만 최근 공격력이 불을 뿜고 있고 로스터도 한층 보강된 상황이다. 클리블랜드가 유타와 치열한 승부를 펼치다가 결국 승리를 챙길 것 같다. 클리블랜드의 승리와 유타의 핸디캡승을 예상한다.

더마 데로잔이라는 에이스의 존재 - 토론토 최고의 장점은 원투펀치. 라우리와 데로잔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라우리가 손목부상으로 빠져있지만, 데로잔은 여전히 건재하다. 데로잔은 올 시즌 평균 27.2득점 5.4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득점 부문 5위에 올라있는 선수. 확실한 스코어러를 갖고 있어 라우리의 부재에도 성적이 유지되고 있다.

데로잔이 막혔을 때 누군가 나서야 한다 - 데로잔이 부진한 경기에서 패하는 경기가 자주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 시즌 후반기 데로잔이 4할 이하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을 때 토론토의 성적은 단 1승 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 그만큼 데로잔의 컨디션 여부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어 지원사격이 반드시 필요하다.

강력한 MVP 후보, 러셀 웨스트브룩 - 케빈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떠난 이상 이제는 웨스트브룩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클라호마시티다. 듀란트가 떠난 분풀이일까. 웨스트브룩은 현재 평균 31.8득점 10.6리바운드 10.3어시스트로 NBA 역대 두 번째 트리플더블 시즌을 노리고 있다. 팀 성적이 다소 아쉽지만, 이 정도면 MVP를 노려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지원사격이 반드시 필요한 팀 -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지원사격이 반드시 필요한 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실제 와이드 오픈이나 캐치앤슛 성공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슈터 덕 맥더맛을 영입했음에도 더 그렇다. 그나마 신인 알렉스 아브리네스의 슈팅력이 올라왔고, 올라디포가 최근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해 상승세라는 것.

어려운 경기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상승세가 토론토의 핸디캡 승률이 걸린다. 양 팀 모두 5할 이상팀 승률도 비슷해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도 승리 팀을 꼽자면 오클라호마시티가 될 듯하다. 올라디포의 경기력이 올라왔고, 제공권 장악에서 오클라호마시티가 좀 더 강한 면을 보이기 때문이다. 데로잔이 리그 최고의 스윙맨 수비수 중 1명으로 꼽히는 안드레 로버슨의 수비를 상대해야 된다는 점도 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예상하고, 오클라호마시티가 3.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따라온다.

슈퍼스타는 없으나 견고한 팀 - 현재 9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로 샌안토니오(19시즌) 다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계속 밟고 있는 팀. 리그를 호령하는 스타는 없지만, 나름 견고한 전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디펜시브 팀 출신만 3명이 있어 팀 수비력이 상당하다. 디펜시브 레이팅(100번 공격 시도 중 평균 실점)이 103.4로 리그 4번째로 낮다.

실책을 줄여야 한다 - 애틀랜타가 나름 끈끈한 전력을 갖춘 팀이나, 문제는 공격이다. 팀 턴오버가 리그 네 번째로 많을 정도로 실책이 잦은 편. 올 시즌에는 외곽슛도 문제다. 34.4%의 팀 3점슛으로 리그 6번째로 낮은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나름 외곽에서 힘을 내주고 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슛 성공률이 좋지 못하다.

2010년대를 대표하는 수비팀 - 멤피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끈끈한 수비다. 멤피스 역시 디펜시브 팀 출신만 3명이 있을 정도. 현재 104.3의 디펜시브 레이팅으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뛰어난 수비수들이 많은데다 마이크 콘리나 마크 가솔과 같은 득점원들의 활약으로 공격을 풀어 나간다.

느리고 답답한 공격 - 이렇게 수비가 강한 멤피스지만, 공격에서는 고민이 많다. 리그에서 가장 공격이 안 되는 팀 중 하나가 바로 멤피스. 팀 야투성공률이 리그 최하위다. 수비팀들의 특징인 느린 페이스도 멤피스가 보유한 특징. 멤피스는 현재 95.4의 페이스(48분당 공격 시도 수치)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낮은 페이스를 기록 중이다.

두 팀 다 수비가 강하고 공격력에서 다소 문제가 있어 저득점 경기가 예상이 되는데, 홈 팀 애틀랜타가 유리해 보이는 경기다. 멤피스가 백-투-백 두 번째 경기에 강하다고는 해도 애틀랜타 역시 2일 휴식을 취했을 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애틀랜타까지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