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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ManTo♣ 3월16일 UEFA CL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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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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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AT 마드리드는 16강 원정 1차전에서 레버쿠젠을 4-2로 완파하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최근 리그 2연승으로 전반적인 페이스도 괜찮은 상황이지만, FW 토레스, 가메이로, MF 가비, 티아구, 아우구스토, DF 펠리페가 부상 및 징계로 결장한다는 점입니다. 주말 리그전 일정이 세비야와의 홈경기로 험난하다는 점 등을 떠올리면 2차전에서 무리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최소 지지 않는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추게 될 듯, 엷어진 선수층으로 인해 주말 그라나다전 선발 멤버들이 대부분 강행군을 이어가야 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7승 1무로 8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극강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정팀 레버쿠젠은 홈에서 완패를 당하며 지옥의 AT 원정에서 무리한 공세를 취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슈미트 감독 경질 직후에 펼쳐진 주말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선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1로 비긴 상황이며, 코르쿠트 감독이 수비 조직력 재정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합니다. 기존 부상자 및 징계자들인 MF 찰하놀루, DF 타흐 외에 FW 키슬링, MF 헨리크스, 벤더, DF 토프락이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AT 만큼은 아니지만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이며, 반드시 철퇴 한방을 날려야 하는 FW 치차리토, MF 벨라라비, 브란트 3인방의 두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입니다. 동대회 원정에선 5경기 1승 3무 1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정 1차전 4-2 승리, 전력누수 여파 등으로 인해 AT가 소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2차전입니다. 초반 선제골 사냥 실패시 경기 흐름이 잠식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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