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 43승22패 동부1위]

현재 클리블랜드는 동부1위로 2위 보스턴과 2게임차입니다~

워싱턴이 1.5 게임차까지 따라오면서 충분히 잡힐 수 있었던 타이밍이였지만

워싱턴이 패배하면서 한시름 놓게 된 클리블랜드 입니다.

일단 부상자로는 장기부상중인 러브와 벤치가드 코버. .

스미스가 복귀했지만 직전경기 22분뛰며 2득점으로 아직 페이스는 오르지않죠.

데롱이가 넘어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활약이 없는가운데

사실상 르브론과 어빙의 득점이 주 득점원이 되고 있는건 분명하다. 

최근 어빙과 르브론이 둘다  2경기연속 20~30득점이상 기록해줌으로써

어느정도 팀의 평균득점원이 자리잡힌 가운데 사실상 주전에서의 득점이

고루형성되지 못하는점이 공격적인 모습일때 아쉬움이 있었죠~

다만 벤치에서 데롱이와 스미스 그리고 프라이까지 외각을 맡아줌으로써

러브만 복귀한다면 정상적인 동부1위팀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되며,

금일경기 스미스, 데롱이의 벤치 득점이 정말 중요할 것임이 분명하다. 

[디트로이트  - 33승33패 동부7위]

디트로이트는 7위를 유지하며 정말 간신히 플옵권을 유지중이다.

밀워키와 시카고가 32승이기때문에 오늘패배한다면 언제든지

10위권으로 내려갈 수 있는 처지에있는건 분명한 디트로이트.

동기부여는 사실상 클리블랜드보다 절실한 디트가 더 높다고 보여지죠~

다만, 이번시즌 원정성적 11승21패..  최근 인디애나전에서 패하며

유독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부분이 아쉬운점이라 할 수 있고,

핵심 득점원 해리스가 부상으로 금일 출전여부도 정확하진 않다는점.

해리스는 직전 11일 뉴욕전에서 33분 28득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자엿죠.

포지션은 스몰포워드지만 르브론에게 크게 밀리지않는 스몰자원이기에

금일 출전여부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일단 드루먼드가 최근 기량이 정말 대폭 상승하며 무서운 빅맨이며,

모리스와  존루어 역시 주전 벤치할거없이 유능한 빅맨이죠~

다만 금일 경기 해리스가 출전하더라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면

게임을 풀어갈만한 인재는 포페와 잭슨이지만 클리블랜드의 가드자원이

최근 복귀하고 영입하며 한층 두터워진점.. 해리스의 출전여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