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아빠★배구분석 5일연속올킬도전 강승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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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의 홈경기다. 이번 상대는 울산 모비스. KGC는 직전경기였던 서울 삼성과의 홈 맞대결에서 홈코트 이점을 잘 활용하면서 82-73, 9점 차 완승을 따냈다. 키퍼 사익스가 팀 전력에 완벽히 녹아든 가운데 데이비드 사이먼의 부담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정현 역시 코트 위에서 쉴 수 있게 되면서 승부처에서 더 강한 면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위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치르는 KGC는 홈에서 무려 20승 4패를 거두고 있다. 이는 10개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 시즌 현재, 모비스를 상대로는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모비스 역시 금요일 맞대결에서 KCC에 66-64로 승리했다. 외국인선수의 기량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종현의 수비력과 이대성의 복귀 효과가 어우러지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원정 성적은 10승 14패. 하지만 KGC는 어려운 상대일 수밖에 없다. 이정현을 제어할 수 있는 이대성의 존재가 반갑지만 네이트 밀러, 에릭 와이즈 두 외국인선수의 기량이 너무 떨어진다. 함지훈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다. 오세근과의 매치업에선 열세를 내보일 수밖에 없는 모비스다. 3월 8일 이후 하루 걸러 경기를 펼치는 일정도 벤치가 약한 모비스에겐 부정적인 사안이다.
서울 삼성이 홈으로 돌아와 고양 오리온을 상대한다. 삼성은 최근 흐름이 썩 좋지 않다. 2연패 포함,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선 이 경기는 꼭 잡아야 하는 상황. 오리온을 상대로 최근 2연패 중이지만 살림살이는 더 낫다. 부상자가 없기 때문. 마이클 크레익의 기복이 아쉽지만 골밑 자원들의 우위와 오리온 전에 강한 문태영의 활약은 기대해 볼 만한 사안이다. 최근 들어 홈 2연패 늪에 빠져 있긴 하지만 올 시즌 삼성의 홈 성적은 18승 5패로 대단히 뛰어나다. 홈 평균 86.3점을 넣는 공격력도 흠 잡을 데 없다.
오리온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2점 차 신승을 따냈다. 2연패 탈출. 이후 곧바로 삼성과의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최근 4일 간 3번째 경기를 치러야 하는 피곤한 상황. 오리온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김동욱이 무릎을 다치면서 이탈한 가운데 장재석도 발목이 완전치 않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내에 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원정에선 고작 12승 12패에 불과한 데다 장신선수들의 이탈로 높이도 많이 낮아졌다. 더구나 공격적인 농구를 펼치는 삼성을 맞아 김동욱이 이탈한 공백은 대단히 크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전주 KCC의 홈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일요일 만남이다. KCC는 3연패 늪에 빠져 있다. 창원 LG, 부산 KT, 울산 모비스까지 경상도 연고 3팀에 모두 패하면서 부산 KT에 바짝 쫓기게 됐다. 그런 면에서 SK를 만나는 이 일정은 나쁘지 않다. 연속 홈경기를 치르는 데다 안드레 에밋이 최근 들어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에 조금 더 치중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홈 성적은 9승 16패. SK에 높이는 밀리지만 에밋이 제공하는 윙 득점력과 송창용, 이현민, 송교창 등 토종선수들의 경쟁력은 SK와 대등하거나 조금 더 낫다.
SK는 7위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깜짝 승리를 따냈다. 이후 곧바로 전주로 이동해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준용이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2연전을 치르는 일정은 SK 입장에서 버거울 수밖에 없다. 테리코 화이트, 최부경, 김선형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SK는 집만 떠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SK의 최대 고민은 에밋을 견제할 만한 자원이 없다는 점이다. 화이트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데다 제임스 싱글턴은 스피드가 느리다. 에밋의 원맨쇼에 그저 속수무책으로 당할 공산이 크다. 만만치 않았던 이동 거리도 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 만든다.
2위 삼성생명과 3위 KB스타즈의 3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다. 1차전은 삼성생명이 74-69, 5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1차전을 잡은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나갈 확률은 87.5%나 된다. 삼성생명은 전반을 32-39, 7점차로 뒤졌지만 후반 들어 반격에 성공하며 뒷심을 자랑했다. 삼성생명은 엘리샤 토마스가 30득점, 17리바운드, 3스틸, 김한별이 막판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20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3점슛 2개로 맹활약했고 배혜윤이 9득점, 5리라붕f, 박하나가 8득점, 4리바운드, 고아라가 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KB스타즈는 슈퍼루키 박지수가 16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6블락샷, 플레넷 피어슨이 16득점, 10리바운드, 2스틸을 올리며 골밑을 장악했고 카라 브랙스턴이 10득점, 3리바운드를 거들었지만 심성영이 9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아정이 6득점, 4어시스트, 김가은이 6득점, 5리바운드, 김보미가 6득점, 5리바운드에 그쳤고 특히 외곽 3점포가 21개 중 3개만 들어가며 무너지고 말았다. 정규시즌에서 삼성생명은 18승17패로 2위였고 KB스타즈는 14승21패로 신한은행과 동률이었지만 상대전적에서 5승2패로 앞서며 3위였다. 이번 시즌 KB스타즈는 홈에서 8승9패였고 삼성생명은 원정에서 8승10패였다. 이번 시즌 맞대결은 삼성생명이 6승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며 KB스타즈 홈에서는 삼성생명이 2승1패로 앞섰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21:25, 25:21, 29:27,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5:23, 23:25, 16: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8패의 성적. 파다르(34점, 64%)의 맹폭과 토종 에이스 최홍석(11점, 55.6%)의 부활이 나타난 경기. 센터 싸움에서 압승을 이끌어 낸 박진우(9점, 88.9%)의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그렇지만, 우리카드는 10일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전 3-1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준PO 없는 3위를 확정하면서 봄배구 탈락이 확정 되었다. 우리카드는 홈에서 9승8패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3/10)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1-3(25:21, 17:25, 21: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15, 25:1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22패의 성적이며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위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준PO를 없애고 PO로 직행하기 위해서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인 한국전력의 투지에 밀렸던 경기. 발목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서브 리시브 범위를 커버할수 없었던 황두연 불안한 리시브의 숙제도 여전히 남아 있었으며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너무 많은 범실(15개)이 나왔던 상황. 빠른 플레이로 상대 블로킹을 묶을수 없었고 2명의 블로킹을 상대해야 했던 우드리스, 김요한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B손해보험은 원정에서 6승11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3/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20:25, 17: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7:25, 23:25, 17:25, 25:18,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5패의 성적이며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서브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완패를 당한 경기. 9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의 당일 서브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겠지만 싸인 미스에 의한 어의없는 실점 장면과 범실이 많았던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현대건설은 원정에서 6승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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